제이슨입니다.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무엇을 할까 망설이다가 몇개를 묶어서 "온타리오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입니다.
캐나다의 총 인구는 3500만명(2011년 기준)
캐나다의 면적은 천만km2(대한민국의 약 100배)
그중 온타리오주의 인구는 1300만명(2011년 기준)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의 약 1/3이 모여삽니다.
하지만 온티리오주의 면적은 백만km2(대한민국의 약 10배)밖에 안되어서 캐나다에서 4번째로 큰 주입니다.
인구가 많은 것은 온타리오 주에 캐나다 제 1의 도시 토론토가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캐나다의 수도는 토론토, 밴쿠버, 몬틀리올... 이 아닌 오타와입니다. ^^
그런 온타리오주에는 여러 지역이 있는데 그 중에서 토론토 북쪽을 돌아다녀본 여행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자연 위주라서 조금은 무료할 수도.. ㅎㅎ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헌데..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목적지에 도착~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서 갈비구이 시작~
드디어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어떻게 최종목적지냐고요?
길가에 핀 꽃..
어딘가 모르게 촛점이 안 맞은 듯..
훨씬 맘에 듭니다. ^^
한송이 이름 모를 꽃이 이렇게 예쁘니..
참 감사할 뿐입니다.
붓꽃?
민들레가 심하게 자라면?
저 민들레도 무쳐 먹는 것 아쉬지요?
여기는 자연산이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한장 더..
여기에 온 이유는
식물채집(?)입니다. ㅎㅎ
지천으로 널려 있는 ???와 ??? 를 채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
다시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이건 또 무슨 구멍일까요?
슬슬 돌아갑니다.
기찻길도 나타나고..
하지만 기차는 안 지나가고.. ㅎㅎ
기찻길을 따라 달립니다.
오막살이는 안 보이는군요~
달리는 차에서 찍었으니 화질은 이해를..
그렇게 계속 달립니다.
또 다시 기찻길을 건너고..
걍.. 그대로 있는 호수+늪을 지나..
드디어 차들이 다니는 국도로..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기차역~ ^^
주요 도시를 잇는 시외버스~
토론토로 돌아가는 길..
Cottage(별장)용 물품을 파는 Muskoka Store..
나중에 한번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시골이 휘발유 값이 싸기 때문에 가득가득~ 채워줍니다. ^^
그럼 다음 행선지는?
ps 추천(손가락)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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