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25 - 캐나다의 편의점에는 무엇을 팔까? 캐나다의 한인 이민 역사는 미국의 그 것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햇수로 굳이 따지자면 50년 정도.. 그러나 그 사이 캐나다 이민의 트렌트도 많이 변했습니다. 처가집의 경우 캐나다에 이민을 간지도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막내조카는 아예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지금은 대학을 다고 있으니까요~ 초기.. Canada/Ontario(10) 2010.11.04
캐나다#24 - 아름다운 시골 온타리오 그레이븐허스트 캐나다가 가장 부러운 것은.. 시골 마을이 참으로 예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경우 시골 마을이 정겹기는 하지만.. 예쁘다는 표현을 쓰기에는 한계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캐나다의 시골 마을들은 정말.. 하나 같이 예쁩니다. 발라를 떠나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로 갑니다. 지금 그레이븐허.. Canada/Ontario(10) 2010.10.22
캐나다#23 - 온타리오 발라에서 만난 빨강머리 앤 온타리오 북부의 작은 타운 발라(Bala)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곳은.. 빨강머리 앤의 작가인 몽고메리 여사가 한동안 머문 곳입니다. 몽고메리 여사의 고향은 캐나다의 동쪽 끝..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PEI)이기 때문에.. 보통 여행자들은 빨강머리 앤을 찾아 그 머나먼~ 곳까지 찾아.. Canada/Ontario(10) 2010.10.21
캐나다#22 - 발라(Bala)로 가는 탁 트인 길 7박 9일 여행의 5일째 아침입니다. 벌써 여행 일정이 중간을 넘어갔습니다~ 첫날은 밤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노스욕까지 와서 저녁 먹고 바로 자고.. 둘째날은 동네 산책한 뒤,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흐린 날의 Lake Simcoe를 보고 왔고.. 셋째날은 Bruce Peninsula Tobermory의 절경을 보고왔고.. 넷째날은 Fort York과 .. Canada/Ontario(10) 2010.10.15
캐나다#21 - 토론토 노스욕의 멋진 저녁 노을 자연친화적이었던 인공 호수 레이크 스쿠고그(Lake Scugog)를 뒤로하고.. 토론토 처언니댁에 돌아왔을 때는.. 마침 저녁식사 때.. ^^ 아까운 1주일의 휴가.. 일찍 저녁 먹고 어디라도 또 가보려고 했으나.. 내일 아침도 일찍 출발해야하는지라.. 걍.. 쉬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쉬면 안되기에.. 저녁이 .. Canada/Ontario(10) 2010.10.14
캐나다#20 - 반영이 아름다운 레이크 스쿠고그(Lake Scugog) 유명한 여행지를 다니는 것도 여행이지만.. 일상이 있는 곳을 돌아다니는 것도 여행입니다. 포트페리(Port Perry)는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고.. 레이크 스쿠고그(Lake Scugog)도 유명한 호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여기는 우리나라가 아닌 캐나다니까요. ㅎㅎ 다운타운 파킹에 주차를 해 놓고.. 호수.. Canada/Ontario(10) 2010.10.08
캐나다#19 - 포트페리(Port Ferry) 가는 길에 만난 파란 하늘 욕데일 몰을 떠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포트페리에 가보기로 합니다. 포트페리(Port Perry)는 관광지로서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지도에 나와 있는 레이크 스쿠고그(Scugog)가 왠지.. 끌립니다. 더욱이 오늘은 날씨가 그야말로 쾌청~ 어디든지 외곽으.. Canada/Ontario(10) 2010.10.07
캐나다#18 - 토론토의 대표적인 쇼핑 센터 욕데일 몰 포트 욕(Fort York)을 떠나서 Bathurst를 따라 북상~ 401 west를 잠깐 타고 빠져나온 곳은.. 토론토의 대표적인 쇼핑 센터인 욕데일 몰(Yorkdale Mall)입니다. 구경도 할 겸.. 점심도 먹을 겸.. ^^ 차를 가지고 움직일 경우 토론토 시내에서 주차를 하고 식사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내린 결정입니다. 아무래도 쇼.. Canada/Ontario(10) 2010.10.01
캐나다#17 - 렌트카 안에서 바라본 토론토 거리의 모습 포트 욕(Fortress York)을 떠나 점심 먹으로 갑니다~ 여행의 또 하나 목적~ 먹는 재미를 위해서.. ㅎㅎ 잠시 Navigation을 보고 방향을 정합니다. 배더스트(Bathurst)를 따라 올라가다가 Highway 401 west를 타고 가자~ 물론 토론토 시내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보려면.. 그 오른쪽인 Spadina, University, Younge, Javis 중에.. 하.. Canada/Ontario(10) 2010.09.30
캐나다#16 - 포트욕(Fort York)에서 본 19세기 캐나다의 모습 포트 욕(Fortress York) 공연관람(?)을 무사히 마치고 요새 성벽을 따라 한바퀴 돈 다음에.. 들어갈 수 있는 건물에 들어가봅니다. 모든 건물들이 다 개방된 것은 아니고 개방해둔 건물들이 따로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0년전 캐나다의 모습.. 19세기 초반의 모습은 어떨까? 자못 궁금한 마음으로 첫번째 .. Canada/Ontario(10)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