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05 - 비가 와서 운치 있었던 레이크 심코(Lake Simcoe) 예배를 마치고 점저를 먹은 뒤에도.. summer time 덕분에 아직 태양은 몇 시간 정도는 더 버티어 줄 것 같습니다. 니산 센트라에 시동을 걸고.. 무작정 떠납니다~ 어디로 갈까? 내일 아침 일찍부터 먼 길(?)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너무 멀리 가면 안되고 비교적 가까운(?) 레이크 심코(Lake Simcoe)를 찾기로 했.. Canada/Ontario(10) 2010.07.30
캐나다#04 - 토론토의 교회는 어떻게 생겼을까? 캐나다에 도착한 날이 토요일 밤이었기 때문에 둘째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아침 산책을 하고나서 양식으로 아점(?)을 먹고.. 푹 쉬다가.. 처가집 식구들이 다니는 교회에 같이 예배 드리러 갔습니다. 물론 예배드리고 근처 어디라도 갔다 올 요량으로 차는 따로 가져고 갔습니다~ 캐나다 .. Canada/Ontario(10) 2010.07.29
캐나다#03 - 아침 햇살 가득한 노스욕의 주택가 6번째의 식사를 마치고 밤 12시가 다 되어서 도착한 토론토 노스욕(Northyork)의 처형댁.. 씻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을 청하니 벌써 새벽 1시.. 비행기에서 밤을 세운 덕분에 바로 잠이 옵니다. 그렇게 바로 여행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첫 아침.. 햇살이 눈 부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일정.. Canada/Ontario(10) 2010.07.28
캐나다#02 - 토론토로 가는 길 그리고 온타리오의 풍경들 여행을 가는 것은 참 즐겁습니다. 비록 여행 후.. 지독한 휴유증에 시달리기는 해도.. 여행은 한마디로 즐겁습니다. ^^ 드디어 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에 주차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7박 10일의 일정이지만..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 4시 도착이라서 택시를 타나 장기 주차를 하나 비슷비슷합니다. 그런.. Canada/Ontario(10) 2010.07.27
캐나다#01 - 그리운 온타리오, 그 곳에 가는 이유 제이슨과 메리언에게 캐나다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제이슨도 이미 다섯번.. 메리언은 손가락가 발가락을 다 더해야합니다. ^^ 그 곳에는 제이슨의 처가집이 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데 제약이 따랐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그 곳 캐나다는.. 그리고 온타리오는.. 2010년 휴가.. 제.. Canada/Ontario(10)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