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35 - 토론토 최고 부자의 집 카사로마(CasaRoma) 여행 7일째..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자고나니 하루가 지났고.. 둘째 날은 예배드리고 Lake Simcoe~ 셋째날 월요일은 Bruce Peninsula의 Tobermory~ 넷째날 화요일은 Fort York - Yorkdale Mall - Lake Sucugog 다섯째날 수요일은 Bala - Gravenhurst - Algonquin Park 여섯째날 목요일은 Niagara Fall - Toronto 벌써 여행의 7일째 입니.. Canada/Ontario(10) 2010.12.20
캐나다#34 - 붉은 빛으로 감싸인 토론토 야경 조카 부부가 거하게 한 턱 쏜 탓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바람도 쐴 겸 토론토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토론토의 야경을 제대로 보려면 토론토 섬으로 가야하지만.. 토론토 섬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이미 배 시간은 마감이 된 뒤라서. 편법을 쓰기로 합니다. 익히 08년에도 한번 들렸던 곳.. Canada/Ontario(10) 2010.12.14
캐나다#33 - 연예인도 즐겨찾는 토론토 맛집 야마토 잠시 욕빌(YorkVille)을 헤메다가 드디어 조카부부를 만났습니다. 고맙게도 제대로 한턱 내겠다는 조카부부~ 어디로 가게될까? 내심 기대가 됩니다. ^^ 오늘 조카 부부가 초대한 곳은 캐나다의 연예인들도 즐겨찾는다는 맛집 야마토입니다. 토론토까지 와서 일식집을? 이라는 반문이 들기는 했지만 전세.. Canada/Ontario(10) 2010.12.13
캐나다#32 -토론토의 명동 욕빌(YorkVille) 나이아가라를 뒤로 하고 다시 토론토로 돌아갑니다. 언제봐도 감탄을 그치지 못하는 곳.. 다음 방문에는 Journey behind the fall을 꼭 해봐야겠습니다. 아니면 겨울에 방문하던지요~ 야경도 멋있다고 하던데.. ㅎㅎ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토론토로 돌아갑니다. 오늘 저녁은 조카부부가 한턱 쏘겠다면서 토.. Canada/Ontario(10) 2010.12.07
캐나다#31 -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느끼는 방법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Skylon Tower에서 제대로 된 나이아가라 폭포의 정경을 보고 난 뒤.. 맛있는 햄버거로 점심도 먹었으니.. 이제 그만 다른 곳으로 갈까 하다가.. 제대로 폭포를 느껴봐야하지 않겠느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주차비가 .. Canada/Ontario(10) 2010.12.06
캐나다#30 -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보는 방법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여행 6일차.. 벌써 여행 6일차라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하기사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하루가 가버렸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으니.. 사실상 여행은 다닌 날은 4일뿐이었습니다. 한국의 직장인이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는 최.. Canada/Ontario(10) 2010.11.23
캐나다#29 - 대자연의 숨소리 알곤퀸 공원 알곤퀸 공원 west information center를 빠져나와 동쪽으로 달립니다. 출발 자체가 늦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된 관계로.. 트레일은 포기하고.. 마음에 드는 호숫가에 가서 잠시 쉬다가 가기로 합니다. 그런데.. 호수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 쉬어야할런지.. ^^ 중간중간 차들이 서 있는 곳들을 지나갑니다. .. Canada/Ontario(10) 2010.11.22
캐나다#28 - 대자연의 파노라마 알곤퀸 공원 알곤퀸 공원(Algonquine Park)의 East Gate Information Center를 찾는 이유는.. 이 곳에서 공원에 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 것과 더불어 멋진 전망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Gravenhurst에서 떠나올 때.. Dorset 전망대 갈까.. 여기 Algonquine West Gate갈까 고민하다가.. Dorset은 나중에 가을(?)에 가기로 하고.. ^^ 자.. Canada/Ontario(10) 2010.11.16
캐나다#27 - 알곤퀸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 알곤퀸 공원으로 들어선 이후로 차는 자주 멈칫멈칫합니다. 왜냐하면 곰이 후다닥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잽싸게 튀어서(?)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억울하지만 달리는 차에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알곤퀸 공원 인포메이션센터에 드디어 도착했습.. Canada/Ontario(10) 2010.11.15
캐나다#26 - 알곤퀸 공원 가는 길에서 만난 멋진 하늘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를 떠나서 알곤퀸(Algonquine) 공원으로 갑니다. 알곤퀸 공원은 무수코카(Musukoka)의 북쪽에 위치하며 무수코카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강원도와 같은 곳입니다. 11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다가 브레이스브릿지(Bracebrige)와 헌츠빌(Huntsville)을 지나면.. 바로 알곤퀸 공원입구입니다. 알.. Canada/Ontario(10)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