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S10 - 세계에서 가장 큰 아메리칸 인디언 의자 무스코카 레이크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선도 타본 뒤에.. 마침 의자가 필요해.. 마음에 드는 가구점이 있는 브레이스브릿지(Bracebridge)로 나들이 삼아 가보기로 합니다~ 다행이 날씨도 좋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의 여름은 정말로 너무나 좋습니다. ^^ 다만 상대적으로 여름이 짭아서 그 것이 늘 .. Canada/Ontario(10) 2011.03.29
캐나다#S09 - 무스코카 레이크의 살고 싶은 집들 현재 운항중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선을 타고~ 검디 검은 무스코카 레이크(Muskoka Lake)를 한바퀴 돕니다. 비록 이 곳이 킹스턴(Kinston)에서부터 시작하는 천섬(Thousand Island)나 영화 원 위크(one week)에서 등장하는 패리사운드(Parry Sound)의 3만섬(30K Island)에 비해서는 다소 덜 알려져 있기는 해도.. 그 것.. Canada/Ontario(10) 2011.03.28
캐나다#S08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선 타보셨나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선 타보셨나요? 현재까지 운항중인 증기선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선이 바로 캐나다에 있습니다. 그 것도 바로 온타리오 무스코가 그레이븐허스트에 있습니다. (Gravenhurst, Muskoka, Ontario, Canada) 하지만 여의도에 사는 사람이 63빌딩 속 구경 못 해봤듯이.. 동네 유람.. Canada/Ontario(10) 2011.03.23
캐나다#S07 - 캐나다의 골프장은 어떻게 생겼을까? 요즘은 우리나라도 골프가 대중화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골프를 치기 위해서는.. 조금 여유가 있어야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골프는 적어도 여유가 없어서 못하는 운동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이 곳 사람들의 특성상 골프보다는 조금 더 육체를 격하게 많.. Canada/Ontario(10) 2011.03.22
캐나다#S06 - 평화로운 온타리오의 시골 풍경 캐나다 온타리오의 대표적인 시골.. 무스코카(Muskoka)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에서의 시간들은.. 느리지만 분명하게 흘러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합니다. 이런 날은 가볍게 동네 산책해야합니다. ^^ 물론 날씨가 좋다고 특히 달라질 것은 없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다는 것 자체가 큰 즐거움입니다. .. Canada/Ontario(10) 2011.03.21
캐나다#S05 - 검정색 강물이 흐르는 무스코카 리버 브레이스브릿지(Bracebridge)의 중심부를 떠나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무스코카 리버(Muskoka River)를 들려봅니다. 무스코카 리버는 알공퀸 공원(Algonquin Park)에서 발원해서.. 남서쪽으로 흘러.. 몇개 호수를 거쳐 무스코카 레이크(Muskoka Lake)에서 끝나는 강입니다. 비록 강 폭은 그리 넓지 않지만.. 강을 따라 .. Canada/Ontario(10) 2011.03.16
캐나다#S04 - 캐나다의 타운은 어떻게 생겼을까? 오늘은 일이 있어 가까운 브레이스브릿지(Bracebridge)로 갑니다. 온타리오를 대한민국이라고 비유했을 때.. 강원도라고 할 수 있는 무스코카(Muskoka) 중에서.. 제법 큰 타운(town)이 브레이스브릿지입니다. 물론 G8이 열렸던 헌츠빌(Huntsville)이 더 크기는 하지만요~ 참고로 캐나다의 도시와 타운의 이름은 퀘.. Canada/Ontario(10) 2011.03.15
캐나다S#03 - 평화로운 호수의 마을 그레이븐허스트 토론토를 떠나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로 갑니다. 캐나다 가족들이 토론토와 그레이븐허스트에 살기 때문에 몇일은 토론토에서.. 몇일은 그레이븐허스트에서 보내게 되네요. 그레이븐허스트는 토론토에서 차로 2시간 북쪽에 위치한 매우 작은 타운입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Gravenhurst, Muskoka, Onatar.. Canada/Ontario(10) 2011.03.14
캐나다#S02 - 토론토 청솔모가 집짓는 방법 한적한 어느날.. 뒷마당의 따뜻한 햇빛을 즐기고 있던 중.. 바스락 소리에 놀라 쳐다보니.. 청솔모 한마리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청솔모는 흔히보지만.. 캐나다 역시 청솔모는 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람쥐를 훨씬 좋아하지만.. 단지 청솔모라는 이유만으로 싫어하면 안될 것.. Canada/Ontario(10) 2011.03.08
캐나다#S01- 삶이 있는 토론토의 풍경들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지난 일주일간 함께 했던 제이슨이 한국으로 떠나고 나서.. 토론토에서의 조용한 나날들이 흘러갑니다. 제이슨이 있을 때는 주로 같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지만.. 제이슨이 떠나고 나니 아무래도 조용히 있게 됩니다. 토론.. Canada/Ontario(10)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