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45(끝) - 온타리오를 떠나 집으로 가는 길 세인트로렌스 강을 뒤로 하고 토론토로 돌아옵니다. 이로소 7박 9일의 여행이 사실상 끝났습니다. 다행이 처가집에 들려서 저녁도 먹고.. 짐도 꾸릴 시간이 충분히 남았습니다. 아쉬운 7박 9일의 휴가.. 어떤 직장은 2주 휴가 주는 곳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1주일을 다 쉴 수 있는 것.. Canada/Ontario(10) 2011.01.24
캐나다#44 - 캐나다 여행하면서 맛본 음식들 7박 9일의 짧은 온타리오 여행~ 처가집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분의 집이 온타리오에 있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을 처가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외식한 횟수는 적었지만 그래도 여행다니면서 맛 본 음식들도 꽤 많습니다. ^^ 한 번 어떤 음식을 먹었었는지 따로 포스팅해봅.. Canada/Ontario(10) 2011.01.18
캐나다#43 - 토론토 한국 수퍼에는 무엇을 팔까? 지난 여름 7박 9일간의 온타리오 여행기는 사실상 끝났지만.. 몇가지 번외편을 올립니다~ 첫번째로 토론토 한국 수퍼입니다. 토론토에는 크게 "갤러리아"와 "H-mart" 두 곳의 큰 수퍼가 있습니다. 갤러리아는 2003년인가.. H mart는 2008년 정도인가.. open한 것으로 아는데.. 둘 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갤러리.. Canada/Ontario(10) 2011.01.17
캐나다#42 -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달리다 천섬(Thousand Island) 관광을 마치고 나니.. 이제 거의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처가집에 가서 저녁 먹고..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그 것도 메리언을 놔두고 혼자.. ㅠㅠ 토요일 저녁 비행기 - 사실 거의 일요일 새벽이지만 - 를 타면 월요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하고.. 바.. Canada/Ontario(10) 2011.01.11
캐나다#41 - 살고 싶은 천섬의 예쁜 집들 천섬(Thousand Islands)을 다 보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사실 대부분 개인 소유이다 보니.. 다 본다는 말이 조금 어색합니다만~ ^^ 제이슨과 메리언을 태운 유람선은 천섬의 집들을 찾아 계속 항해를 계속합니다. 겨우 두 시간 짜리 코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깁니다. 조금 지겨워진다 싶으면.. 중.. Canada/Ontario(10) 2011.01.10
캐나다#40 - 생략하면 후회할 싸우전드 아일랜드(Thousand Islands) 많은 분들이 캐나다 여행을 가십니다. 그런데 여행사들의 상품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캐나다 완전 일주 8일~ 어떻게 캐나다를 완전 일주하는데 8일이면 되는지.. ^^ 더욱이 캐나다 동부만 관광하는 상품은 아예없고 미국 동부 관광할 때 보통 나이아가라 + 토론토 하루가 고작이고 긴 일정이라면 킹.. Canada/Ontario(10) 2011.01.04
캐나다#39 - 천섬의 예쁜 마을, 가나노크(Gananoque) 가나노크(Gananoque)의 아담한 박물관을 빠져나와.. Town중심부를 산책합니다. 캐나다의 시골이 대체로 깔끔한 편이기는 하지만.. 이 곳은 관광지라서 그런지 더욱 더 깔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아쉽다고나 할 것은.. 이런 마을들은 전부 거의 100% 백인들만 사는 마을이라는 것입니다. --~ 물론 여행자.. Canada/Ontario(10) 2011.01.03
캐나다#38 - 옛 캐나다를 알 수 있는 천섬의 관문 가나노크 박물관 여행 8일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8박 9일의 여행.. 오늘 저녁에는 다시 비행기 안에 있게됩니다~ 갈 때 비행기는 들뜸으로 피곤한지도 모르지만.. 돌아가는 비행기는 아쉬움으로 역시 잠을 이룰 수 없지요.. 저녁 비행기이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마지막으로 천섬(Thousand Island)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Thous.. Canada/Ontario(10) 2010.12.28
캐나다#37 - 불타는 토론토의 하늘 토론토 최대 아울렛 번밀을 떠나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Summer Time덕분에 늦게 지는 석양을 보러가기로 합니다. 어디가 좋을가? Lake Simcoe가는 국도인 Woodbine Ave를 따라가면 어떨까? 오.. 거기 좋아 좋아~~ 니산센트라에 시동을 걸고 달립니다. 그런데.. 어라.. 이미 태양은 저쪽 .. Canada/Ontario(10) 2010.12.27
캐나다#36 - 토론토 여행의 필수 코스 번밀(Vaughan Mills) 카사로마를 떠나.. 점심도 먹을 겸 귀국하기 전에 반드시 들려야할 곳을 들리기로 합니다. 여행의 끝은 바로 "쇼핑"입니다. ㅎㅎ 광역토론토에는 번밀(Vaughan Mills)이라는 거대한 아울렛이 있습니다. 발음이 쉽지 않은 이 아울렛은..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30분 정도의 위치해 있습니다. 당연히 홈페이지도.. Canada/Ontario(10)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