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47 - 환상의 해수욕장, 제주도 협재 둘째라서 서러웠던 가파도를 떠나서.. 제주시 쪽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가파도.. 5월이면 청보리가 피기시작할텐데..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렇게 모슬포를 떠난 버스는.. 제주도의 서해안을 따라 달립니다. 사실.. 제주도의 서해안도 정말 볼 것이 많지만.. .. Korea/제주도 2012.04.18
제주도#46 - 가파도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모습 드디어 가파도 일주가 끝나갑니다. 사실 가파도를 한바퀴 도는데.. 열심히 돌면 2시간안에 돌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음미하면서 걸으려면.. 4시간 정도는 시간을 할애해야할 듯 합니다. 어쨌든 막상 끝내려니.. 아쉽네요. 거기서도 아쉬웠고.. 블로그에서도 아쉽습니다. ㅎㅎ 하지.. Korea/제주도 2012.04.16
캐나다여행#040 - 비가 오는 퀘벡 가스페지의 풍경들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페르세 바위 전망대를 내려와 남하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원래.. 뉴브린스윅(New Brunswick)의 프레드릭톤(Fredicton)까지 가려고하다가.. 너무 무리가 될 것 같아 멍튼(Moncton)까지만 가기로 합니다. 중간에.. 코치부가(Kouchibouguac) .. Canada/동부 일주(11) 2012.04.13
캐나다여행#039 - 바위라고 믿어지지 않는 거대한 페르세 바위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캐나다 동부여행 6일차.. 퀘벡(Quebec) 가스페지(Gaspesie)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퀘벡 가스페지에 있는 3개의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Gaspesie 국립공원, Forillon 국립공원, Perce 국립공원입니다. 지금 그 중에 하나인 Perce 국립공.. Canada/동부 일주(11) 2012.04.11
캐나다여행#038 - 추천하고 싶은 퀘벡 페르세 백합꽃 호텔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퀘벡시티를 떠나.. 식사 시간을 빼고 장장 10시간을 넘게 운전한 결과.. 결국 호텔앞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 긴 시간이었기에 호텔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비록 리셉션에 아무도 없어 황당하기는 했지만.. 뒤늦게 나온 아저.. Canada/동부 일주(11) 2012.04.09
캐나다 동부 여행 가이드 - If you trip to east Canada for a week.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개인 여행가이드 문의 http://blog.daum.net/jayslee/18120943 세상에는 참 가볼 곳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다.. 옛날에는 꿈도 못 꾸던 많은 일들이..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실제로 .. Life in Canada/토론토여행가이드 2012.04.06
꽃들의 즐거운 소리가 들리는 우리꽃 식물원 아직은 이른 탓이었는지.. 우리꽃 식물원의 솔숲에서는 간신히 진달래와 개나리만 구경한 탓에.. 서둘러 식물원으로 향합니다. 우리 꽃 식물원이니.. 우리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일망타진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자못 큽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맞춰.. 오늘은 꽃들로 블로그.. Korea/경기도 2012.04.04
봄의 소식을 전해주는 우리 꽃 식물원 4월.. 4월은 이상한 계절입니다. 분명 봄이지만 이상하게도 찬 바람이 부는.. 하지만 얼었던 대지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가끔이라도 비춰지는 햇빛에 꽃잎들이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속살을 보이는.. 그런 기대를 가지고 찾아간 곳은 화성시에 위치한 우리 꽃 식물원입니다. 자.. 그럼 .. Korea/경기도 2012.04.02
내가 본 마지막 명동 캐나다로 이사 온지 벌써 11개월이 다 되어간다. 사실.. 캐나다로의 이사를 생각하게 된 것은.. 처음 캐나다를 방문하고 나서부터이다. 그 때의 그 신선한 느낌은 정말 충격이었다. 하지만 "먹고 산다"라는 명제 앞에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지나 갔고.. 자주 방문하.. Korea/서울 2012.03.30
제주도#45 - 걸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가파도 바닷가 가파도의 동해안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사실.. 가파도는 열심히 걸으면 두시간안에도 걸을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걸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천천히 걸으면서 쉬원한 해안길을 즐겨야합니다. 사실 제주도에 가면.. 이 곳이 섬인지 잘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파도에 .. Korea/제주도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