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S1 - 온타리오 북쪽의 작은 호숫가 마을들 지난 캐나다 여행 사진들을 다시 본다.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들이 있어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려본다.. 만약 처가집이 토론토 시내였다면.. 캐나다에 대한 나의 생각은 많이 변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한적한 캐나다의 작은 마을들은 한국의 시골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멋진 흥분을 자.. Canada/OntarioQubec(05) 2006.09.16
캐나다#06(끝) - 언제봐도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 사실상 여행의 마지막 날.. 1주일은 정말로 짧다. 남은 하루.. 어디에서 보낼까 고민을 하다가.. 다시 한번 나이아가라를 찾기로 했다. 비록 2년전에 찾아갔었지만.. 그 때 그 거대한 폭포가 눈 앞에 아른 거려서.. 다시 한번 보고 싶었다. 아니나다를까.. 폭포에 도착하자 굉음과 함께 그 웅장한 자태는 .. Canada/OntarioQubec(05) 2006.05.28
캐나다#05 - 끝없이 펼쳐진 캐나다의 도로들 여행 속의 여행.. 오타와와 몬트리올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처가집으로 돌아가는 길.. 갈 때도 그랬지만 올 때도 남쪽의 고속도로를 피하고 일부러 북쪽의 국도를 택했다. 대자연이 펼쳐친 곳.. 작은 마을들을 지나고.. 푸른 벌판을 지나고.. 셀 수도 없는 호수들을 지난다.. 간혹 편도 2차선도 나타나지.. Canada/OntarioQubec(05) 2006.05.15
캐나다#04 - 고색찬연한 몬트리올 오타와(Ottawa)를 떠난지 두시간여.. 몬트리올(Montreal)에 도착했다. 퀘백에 들어서자마자 모든 표지판들이 불어로 바뀌는 바람에 초긴장 상태로 운전.. 이미 해는 어둑어둑.. 시내를 해매며 자동적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거의 감으로 구 시가지가 있는 시내로 진입할 수 있었다. 다행이 빈 방이 있는 .. Canada/OntarioQubec(05) 2006.05.15
캐나다#03 -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여행 넷째 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1박 2일로 오타와로 몬트리올를 방문하기로 했다. 오타와는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하루 종일 간다. 정말로 대륙이란 곳이 어떤 곳인가를 알려준다. 정말로 같은 Ontario라는 것이 느껴지지를 않는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나가려는데.. 어.. 주차표가 없.. Canada/OntarioQubec(05) 2006.03.02
캐나다#02 - 3만섬으로 유명한 패리사운드(Parrysound) 셋째날 아침.. 어디부터 갈까 고민하다가 지난 번 아직 시작을 안해서 타지 못했던.. Parrysound 3만섬 유람선을 타러 가기로 했다.. 아직 초여름이라서 아직은 바람이 쌀쌀하지만 그래도 꼭 타보고 싶었다. 렌트카에 시동을 걸고.. 출발~ 그렇게 2시간 여를 달리자 눈 앞에 그림 같은 동네가 펼쳐진다. Parrys.. Canada/OntarioQubec(05) 2006.02.28
캐나다#01 - 다시 찾은 캐나다 온타리오 2005년 휴가~ 2년만에 다시 처가집을 찾았다. 2003년 꿈같았던 추억을 되살리면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미 마눌님은 친정에 미리 가 있었고 나는 중간에 1주일의 휴가를 내었다. 지난번에 렌트를 하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Hertz에서 렌트를 하고.. 대신에.. 처가집 식구들에게는 마중나.. Canada/OntarioQubec(05)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