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07 - 동경(도쿄) 미타가의 스튜디오 지브리 여행 3일째.. 어젯밤 새로 옮긴 호텔은 신주꾸에 위치해 있어서 편하기는 한데.. 등급이 떨어져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억척같이 조식 다 챙겨먹고 무료 셔틀타고 신주쿠로 나와서 지브리 스튜디오(미술관)를 보기 위해서 길을 나섰다. 신주쿠에서 지브리 스튜디오 가는 길은 간단하다. JR 중앙선을 타.. Japan/도쿄(07) 2007.10.07
일본#06 - 동경(도쿄) 속의 도심 신주쿠 조금은 아쉬운 오다이바 관광을 마치고.. 복잡한 도심 속의 도심 신주쿠로 향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다는 지역.. 바로 일본 동경의 신주쿠(신숙:新宿)이다. 버스에서 내리자.. 다가오는 복잡함.. 신주쿠는 그야말로 정말 복잡하다. 지상도 복잡하지만 지하는 미로 찾기하기에 딱 좋다. 정.. Japan/도쿄(07) 2007.09.30
일본#05 - 동경(도쿄) : 오다이바 임해부도심 황거를 떠나 다시 버스를 타고 오다이바로 갔다. 중간에 레인보우브릿지도 보였지만.. 달리는 차안이라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오다이바는.. 보통 임해부도심이라고도 부른다. 오다이바에 도착해보니.. 입구에 자세한 안내판이 있다. 역시나 빠지지 않고 있는 대관람차, 하니문카~ 그런데 요즘 그렇.. Japan/도쿄(07) 2007.09.16
일본#04 - 동경(도쿄) : 황거 메이지 신궁을 떠나 황거로 갔다. 황거란... 쉽게 말하면 일본 왕(천황)이 사는 곳이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넓디 넓은 광장이 펼쳐진다~ 인구 밀도 높은 일본에서.. 천황에 대한 배려는 대단한 것 같다. 먼저 눈에 띄는 동상.. 누군지 분명히 읽었는데.. 그 사이에 잊어버렸다. 이제 나이는 못 속이겠구.. Japan/도쿄(07) 2007.09.10
일본#03 - 동경(도쿄) : 메이지 신궁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 푹 자고 난 다음 시작한 여행 둘째날.. 버스를 타고 동경 시내를 돌아다녔다. 오늘 일정은 메이지신궁, 황거, 오다이바, 신주쿠 순이다.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메이지신궁(메이지는 한자로 明治) 메이지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메이지유신이다. 그런데.. 메이지 유신에 대해서.. Japan/도쿄(07) 2007.08.31
일본#02 - 동경 러브 소나타 : 사이타마 수퍼아레나 이번 여행은.. 온누리교회에서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Love Sonana 동경집회 참석차 가게되었다. 집회는 단 하루였지만 어차피 2박 3일 휴가를 내어야 하는데.. 3일이나 4일이나 어차피 휴가가 되어버려서 4일 휴가를 내다보니 5박 6일의 일정이 되었다. 공항에 내려 버스를 타기 위해 멀리멀리 걸어갔다... Japan/도쿄(07) 2007.08.06
일본#01 - 동경(도쿄)에 다녀왔습니다. 2007년 여름 동경(도쿄) 여행은~ 휴가겸 교회에서 하는 아웃리치(Outreach)겸이었다. 5박 6일 일정이었고 물론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비행기를 작년 11월초에 타고 처음탔으니 8개월만인 듯.. 일본을 방문한 회수를 세어보니 10번째 인듯하다. 일본.. 은근히 많이 갔다 온 셈이다. ^^ 돼지고기에 밥. 반찬은 짠.. Japan/도쿄(07) 2007.08.05
일본 - 가까운 일본 땅 큐슈 흔히들 일본을 가깝고도 먼 이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말을 바꿔야하지 않을까 한다. 몇번 일본을 가보니 이제는 정말로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 서로 노력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큐슈 지방은 아무래도 지리적인 여건으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 하다 큐슈 지방의 대표 도시들은 후.. Japan/큐슈(00) 2007.01.28
일본 - 2001년 여름 오사카 교토 나라 코베 히메지 2001년 여름... 이번 휴가는 일본으로 계획했다! 2000년 처음으로 - 물론 출장으로 - 일본 땅을 밟고 나서 일본어를 조금하게 되고나니 마눌님에게 일본이라는 곳이 이런 곳이다라고 알려주고 싶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언뜻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나라.. 문제는 7말8초의 무더위인데.. 한국도 덥지만 일.. Japan/긴키(01) 2006.10.01
일본#12(끝) - 아오모리 고마키 그랜드 호텔과 대암탕 이번 여행의 마지막 호텔은 고마키 그랜드 호텔이었다. 고마키 지역이 예전부터 유명한 온천지역이라 예상대로 호텔은 너무 오래되어서 조금 그랬지만.. 대암탕이라는 일본에서 가장 큰 노천 온천을 자랑하는 곳이 있는 곳이었다. 저녁을 배불리 먹고 대암탕으로 향하던 중.. 라멘이 보인다. 이번 여.. Japan/북부(06) 200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