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29 - 마라도에서 짜장면 못 먹은 사연 마라도를 거의 다 돌아 3/4를 걸었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이면 되지만.. 사진도 찍고 잠시 머뭇거리면서 경치도 즐기다보니.. 벌써 2시간도 훨씬 넘겼습니다. 마라도는 작은 섬이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섬입니다. 편의점도 있고, 식당도 있고, 여관도 있고, 펜션도 있고, 자동.. Korea/제주도 2011.11.14
캐나다여행#023 - 맑은 날에도 비가 내리는 몽모란시 폭포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여행 4일차의 아침.. 아직 전체 일정의 1/4 도 소화하지 못한 상황이라서.. 희망 가득~ 입니다. ㅋㅋ 퀘벡시티에서의 첫 방문지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몽모란시 폭포(La Chute Montmorency)입니다. 익히 많은 분들의 사진을 보아.. Canada/동부 일주(11) 2011.11.11
캐나다여행#022 - 퀘벡시티의 저렴하고 깔끔한 Hotel du Nord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맥도날드에서 앵거스 버거의 놀라운 맛(?)을 즐긴 다음에.. 퀘벡 시티를 향해 다시 가려고 차를 타려는 순간.. 누군가가 말을 겁니다. 그 사람 : "#$@#^^&*$%#%^%^%^" 나 : "즈 느 빠흘레 빠 프항세~" ( 해석하면 난 프랑스말 못해요~ ).. Canada/동부 일주(11) 2011.11.09
캐나다여행#021 - 인생은 즐거워라, 퀘벡 트루아리비에르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퀘벡에서 가장 높은 산 몽템블랑을 떠납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 예쁜 마을 템블랑도 떠납니다. 언젠가 가을에... 이 곳 템블랑 마을과 몽템블랑을 다시 한번 찾아올 수 있기를. 그런데.. 정말로 그렇게 될런지.. 세상은 넓고.... Canada/동부 일주(11) 2011.11.07
중국#47 -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상해의 아침 상해 서교의 꽤 괜찮은 홀리데이인 호텔을 빠져나와 상해 서교의 아침 거리를 걸어봅니다. 사실.. 중국어 한마디 모르기 때문에 겁도 나지만.. 그래도 카메라 메고 있으면 외국인인 줄 알겠지요. ^^ 중국은 함부로 혼자 다니면 안된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조금 긴장이 되기는 합니.. Asia/China(10) 2011.11.04
중국#46 - 권할만한 상해 홀리데이인 다소 충격적이었던 상해의 야경을 뒤로 하고 중국 여행의 다섯번째 휴식을 위해서 호텔로 들어갑니다. 이제 남은 일정은 1박 2일.. 그간 4박 5일동안 각각 한 호텔에 하루씩만 머물렀지만 이번 호텔은 이틀을 묶습니다. 그래서 조금 좋은 호텔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엑.. Asia/China(10) 2011.11.02
중국#45 - 놀랄 수밖에 없었던 상해 야경 드디어.. 그 유명한 상해 야경을 보러갑니다. 황포강을 따라 달리는 버스.. 그리고 차창넘어로 보이는 사람들의 물결.. 자리 좋은 곳마다 무지막지한 카메라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아쉽게도 개인 여행이 아니라 연수중(?)이기 때문에.. 저기서 멋진 야경을 찍는 것은 불가능하고.. .. Asia/China(10) 2011.10.31
제주도#28 - 마라도 강아지는 짖지 않는다.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그 마라도에서도 최남단에서 바라보는 바다를 떠나.. 다시 마라도 안쪽(?)으로 걷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는 다시 북진입니다~ 천천히 반바퀴를 도니 한시간 반 남짓 걸렸습니다. 서둘러 돌면 한시간 안에 돌 수도 있는 섬이지만.. 천천히 자세히 살피면서 걸으니 .. Korea/제주도 2011.10.28
제주도#27 - 위대한 대한민국 최남단의 바다 마라도 등대와 마라도 성당을 뒤로 하고.. 계속 해서 남진(?)을 합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 드디어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의 최남단에 도착합니다. 마라도의 최남단은 어디일까요? 하기사 마라도 자체가 대한민국의 최남단인데.. 하지만.. 대한민국 최남단 중에서도 최남단은 바로 여깁니다. 대한민국.. Korea/제주도 2011.10.26
제주도#26 - 마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 마라도에서 국가 기준점을 발견하고.. 잠시 바다를 바라보다가.. 계속해서 남진(?)을 합니다. 저 멀리(?) 마라도 등대를 향해서.. 사실 열심히 돌면 1시간이면 충분하고도 남은 섬 하지만 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이런 작은 섬이 아닌가 합니다. 작기에 더욱 여유가 있을 수 있는 그런 곳.. 지금.. Korea/제주도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