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한바퀴 2/4 : 팔달문 ~ 서장대 남수문터를 뒤로 하고.. 복잡한 남문 시장을 지나서 팔달문에 이르렀습니다. 수원에서 가장 번화했었던 곳.. 지금은 구도심이 되어 버렸지만 아직도 활기찬 곳입니다. 그렇지만 욕심 같아서는.. 끊어진 팔달문 주변 성곽들이 복원되었으면 좋겠네요. 남문 시장을 빠져나와 만난.. 동쪽에서 바라본 팔달.. Korea/경기도 2010.06.23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한바퀴 1/4 : 창룡문 ~ 봉돈 ~ 남수문터 수원화성 한바퀴를 돕니다. 올 초.. 화성행궁부터 구경하느라 결국 수원화성을 돌다가 말았는데..(http://blog.daum.net/jayslee/18120561) 구름 한 점 없는 날.. 드디어 작심하고 돌았습니다. 수원화성.. 빨리 걸으면 2시간.. 천천히 걸으면 3시간.. 사진 찍으면서 쉬엄쉬엄 걸으면 5시간도 좋습니다. ^^ 당연히 쉬엄.. Korea/경기도 2010.06.22
점심 산책#12 - 싱그러운 여름의 과수원길 토요일.. 일하다가 점심 때가 다되어 창가를 보니 비가 올락말락.. 우산도 준비하고 모자도 준비했지만 그래도 둘 다 없이 나가야 좋기에~ 점심 후다닥 먹고.. 카메라 메고 출발~ 오늘도 사진이 좀 많습니다~ 줄이고 줄이고 줄여도.. 많네요. ㅎㅎ 그 동안 새로운 꽃이 핀 것이 있는지 확인 차 먼저 텃밭.. Take a Walk/점심 산책 2010.06.21
비가 와서 상큼했던 수레의산 숲길 간단히 아침을 마치고.. 수레의산 등산 길에 오릅니다. 밤새 비가 왔지만 그래도 산인데.. 한번 올라가야합니다. ^^ 오늘 글... 사진이 조금~ 많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어째.. 등산로 + 산책로? ^^? 자주 보지만 아직도 이름 모르는 이 하얀 꽃도 비에 촉촉히 젖었습니다. 비 온 덕분에 나뭇잎들도 촉촉.. Korea/충청도 2010.06.18
바베큐하기 딱 좋은 수레의산 자연 휴양림 여름~ 더 더워지기 전에 바베큐가 간절히 생각나는 시절..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 수레의산은 그리 유명한 산은 아니지만..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덕분에 최근 많이 유명해졌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먼 거리가 아니기에 요즘 많이들 찾으시는 곳 같습니다. 먼저 해.. Korea/충청도 2010.06.17
타이완#24(끝) - 타이페이를 떠나서 집으로 여행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여행이 즐거운 것은 돌아갈 집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짧았던 2박 3일.. 그렇지만 꽤 알찼던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야류 지질 공원에서 타이페이로 향하던 중.. 가이드가 점심 먹기 전에 들릴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패키지.. 반.. Asia/Taiwan(10-1) 2010.06.16
타이완#23 - 여행 다니면서 맛 본 맛있는 식사들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먹을 것~ 식사입니다. 특별히 해외 여행이라면 국내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그런 새로운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는 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아직 중국을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타이완 방문이 사실상 범 중국의 첫 여행인 만큼 식사에 대한 일말의 기대가 .. Asia/Taiwan(10-1) 2010.06.15
타이완#22 - 헬멧을 꼭 쓰는 오토바이의 나라 이번 타이완 여행에서 놀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오토바이(모토바이크)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오토바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달이나 퀵 서비스용으로 주로 쓰이지 일반 자가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중대형차를 선호하다보니 경차나 소형차도 거의 안 팔리는 실정인데.. .. Asia/Taiwan(10-1) 2010.06.14
타이완#21 - 야류(野柳:Yehliu) 지질 공원의 신기한 바위들 이번 여행의 마지막(?)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야류(野柳 : Yehliu) 지질 공원을 향해갑니다. 타이페이에서 버스로 채 한 시간을 못가면 나오는 북쪽 바닷가.. 기륭(基隆)현에 위치한 예류지질 공원은.. 화련의 태로각과 함께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버스는 생각보다 더디게 갑니다. 지난번 강풍으.. Asia/Taiwan(10-1) 2010.06.11
면접관으로서 신입사원 면접을 해보니.. 얼마 전에 신입사원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신입사원 지원자로서가 아니라 면접관으로.. 입니다. ^^ 하기사 아직 마음은 20대라서 어디가서 신입사원 면접이라도 보고 싶네요. 사실 이 글은 계속.. 쓸까말까 고민했습니다. 블로그 취지와 많이 동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면접관으로 신입사.. Other Story/직장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