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산책#14 -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는 시골마을 날씨가 정말로 덥습니다. 8월.. 언제나 쉬원해질까요? 근무하는 토요일.. 집중호우가 온다고 하길래.. 산책을 포기할까 하다가.. 비맞으면서도 하려고 WP10만 들고 출근합니다. 그러다가 비 안오면 어쩌지? 점심시간은 다 되어 가는데..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기는 했지만.. 비는 올 생각하지 않고.. 결.. Take a Walk/점심 산책 2010.08.09
서양에 온 듯한 느낌의 일산호수공원 행주산성을 떠나 저녁도 먹을 겸해서 가까운 일산으로 갑니다. 행주산성을 가게 된 것은 조카가 "산"에 가자고 해서고.. ^^ 일산에 가게 된 것은 제수씨가 "공원"에 가자고 해서입니다.. 생각해보니 일산에는 유명한 호수공원이 있지만.. 아직 못 가봤기에 내심 기대가 됩니다~ 행주산성과 일산은 같은 .. Korea/경기도 2010.08.07
행주산성, 떨어지는 나뭇잎을 잡아 본 적 있나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행주산성을 한바퀴 돌고.. 대첩기념관과 충장사에서 권율장군도 만나보고.. 그렇지만 아직 해가 있기에.. 가까운 어디에 가서 쉬다가 저녁도 먹을 수 있을까.. 그렇게 고민 중에.. 조카가 열심히 하늘에 손을 뻗칩니다. 왜 그럴까요? 아직은 초록의 계절.. 그렇지만 바람이 불 때마다.. Korea/경기도 2010.08.06
캐나다#07 - 브루스 반도의 아름다운 토보모리(Tobermory) 항구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토론토의 노스욕을 떠난 지 거의 다섯시간 반.. 물론 중간에 렌트카에 표시된 시그널 때문에 쉬고.. 아침 먹느라 쉬고.. 사진 찍느나 쉬고..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 중간중간 좋은 trail들과 point들이 많았지만.. .. Canada/Ontario(10) 2010.08.05
캐나다#06 - 온타리오 브루스 반도의 목가적인 들판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셋째날 아침~ 어젯밤 주간 날씨를 보고 오늘이 가장 날씨가 좋을 것으로 판단하고 새벽(?)부터 길을 나섭니다. Summer time 덕분에 아침은 아직 깜깜.. 그래도 서둘러서 준비하고 니산 센트라에 시동을 겁니다. 오늘은 이번 여행.. Canada/Ontario(10) 2010.08.04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만난 권율 장군 행주 산성을 한바퀴 돌고나서.. 올라 갈 때 갈림길에서 기억 해 두었던 두 곳을 방문합니다. 먼저 찾아간 곳은.. 대첩기념관입니다. 참고로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은? 1. 1592년 7월, 한산 대첩 2. 1592년 10월, 진주성 대첩 3. 1593년 2월, 행주 대첩 따라서 시기적으로는 마지막에 위치합니다. 자.. 그러면 대첩관.. Korea/경기도 2010.08.03
행주치마의 유래가 된 행주산성 비록 막내가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그래도 아직 둘째가 한국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또 키르키즈로 돌아가야 하니.. 그 전에 다시 한번 주말을 같이 보냅니다. 어디로 갈까 여기저기 고민을 하다가.. 서울에서 의외로 가까운~ 그렇지만 아직 못 가본 행주산성에 가보기로 합니다~ 날씨는 무척이나 후.. Korea/경기도 2010.08.02
캐나다#05 - 비가 와서 운치 있었던 레이크 심코(Lake Simcoe) 예배를 마치고 점저를 먹은 뒤에도.. summer time 덕분에 아직 태양은 몇 시간 정도는 더 버티어 줄 것 같습니다. 니산 센트라에 시동을 걸고.. 무작정 떠납니다~ 어디로 갈까? 내일 아침 일찍부터 먼 길(?)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너무 멀리 가면 안되고 비교적 가까운(?) 레이크 심코(Lake Simcoe)를 찾기로 했.. Canada/Ontario(10) 2010.07.30
캐나다#04 - 토론토의 교회는 어떻게 생겼을까? 캐나다에 도착한 날이 토요일 밤이었기 때문에 둘째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아침 산책을 하고나서 양식으로 아점(?)을 먹고.. 푹 쉬다가.. 처가집 식구들이 다니는 교회에 같이 예배 드리러 갔습니다. 물론 예배드리고 근처 어디라도 갔다 올 요량으로 차는 따로 가져고 갔습니다~ 캐나다 .. Canada/Ontario(10) 2010.07.29
캐나다#03 - 아침 햇살 가득한 노스욕의 주택가 6번째의 식사를 마치고 밤 12시가 다 되어서 도착한 토론토 노스욕(Northyork)의 처형댁.. 씻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을 청하니 벌써 새벽 1시.. 비행기에서 밤을 세운 덕분에 바로 잠이 옵니다. 그렇게 바로 여행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첫 아침.. 햇살이 눈 부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일정.. Canada/Ontario(10) 201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