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08 - 런던 버킹엄궁의 근위병 교대식 넷째날 이제 오늘 포함하여 이틀이 남았다. 5박 6일의 영국 여행.. 조금 억울하다. ㅠㅠ 오늘은 어디로 갈까? 영국에 가서 그 것도 런던에 가서 버킹엄 궁의 근위병 교대식을 안 보면 안되겠지? 부푼 마음으로 아침을 일찍 먹고 버킹엄 궁으로 향했다. 듣자하니 일찍 가지 않으면 좋은 자리에서 구경을 .. Europe/England(04) 2006.03.19
캐나다#07(끝) -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Toronto) 캐나다 제 1의 도시 토론토(Toronto). 각종 인종들이 모여 사는 대도시. 그러나 관광지로서는 별로 볼 것이 없다는 평이 자자하다. 실제로 다녀보니... 나 역시 토론토(Toronto)는 관광지로서는.. 그렇게까지 큰 매력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든다. 그래도 최소 하루는 투자할 만하다~ 토론토 시청. .. Canada/Ontario(03) 2006.03.19
일본#05(끝) - 기차 여행 호텔로 돌아가는 길 가까운 고템바 쇼핑몰에 잠시 들린 후 기차를 타기로 했다. 일본은 한마디로 기차의 나라다. 신간선을 주축으로 하여 기차망은.. 일본 열도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도시란 모든 도시에는 반드시 기차역이 있을 정도다. 단.. 기차 여행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 신간.. Japan/혼슈(06) 2006.03.19
영국#07 - 런던 타워브릿지의 야경 여행하면서 늘 즐거운 고민이 무엇을 먹을까~ 이다. 물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면 그 고민은 더 즐거워진다. ^^ 그렇지만 주머니가 얇다보니.. 머리를 너무너무 쓰게 된다. -o- 가격은 저렴하게 그렇지만 맛있고 만족하게~ 서양에 왔으니 스테이크라도 먹고 싶지만 이제 막 광우병 파동이 끝난 터라 영.. Europe/England(04) 2006.03.19
영국#06 - 하루 종일 런던을 헤매이다 유럽은 97년 파리를 방문하고는 두번째다. 물론 그 때는 출장으로 나 혼자 온 것이지만 어쨌든 벌써 7년이 지난 것이다. 과연 런던은 어떤 모습일까? 대영박물관을 나와서 버스를 타기도 하고 시내를 걷기도 했다. 백화점도 가보고, 차집에 들어가서 차도 마시고 한 마디로 영국은 전통이라는 글자를 빼.. Europe/England(04) 2006.03.19
영국#05 - 역사를 통째로 뜯어온 대영박물관 셋째날 아침이 되었다. 이제 오늘까지 합쳐서 3일 남았다. 런던하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이 몇군데 잊겠지만.. 역시 대영박물관을 빼 먹을 수 없다고 판단! 오늘은 대영박물관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어제밤에는 몰랐던 호텔의 모습이 영 초라하다. 인테넷상에서는 멋 있.. Europe/England(04) 2006.03.19
영국#04 - 윈스톤 처칠경의 추억이 있는 블렌하임 궁전 아쉬운 옥스포드 시내를 뒤로 하고.. 친구의 고물차(?)를 타고.. 영국이 나은 세계적인 지도자 윈스톤 처칠의 생가에 들렸다. 9월이면 아직 날씨가 따뜻해야하는데 바람이 무척 차갑다. 자동차로 달린지 30분여분~ 상당히 비싼(?) 입장료를 내고 1~2분을 더가니 고풍스러운 저택이 반긴다. 성이라고도 할 .. Europe/England(04) 2006.03.18
일본#04 - 후지산 그리고 녹차밭 후지산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설명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일본 시즈오카현[靜岡縣] 북동부와 야마나시현[山梨縣] 남부에 걸쳐 있는 산. 위치 일본 시즈오카현 북동부와 야마나시현 남부 높이 3,776m. 산정 화구 지름 약 700m. 깊이 약 240m. 일본 최고봉으로, 후지 화산대의 주봉이며 현무.. Japan/혼슈(06) 2006.03.15
일본#03 - 후지산... 그 장엄함 방문할 회사로 가는 길.. 후지산이 점점 가까워진다. 공업단지가 후지산에 가까이 있다니.. 의외였지만 청정 회사는 입주가 가능하다고 한다. 어쨌든 후지산을 직접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특히 어제 눈이 와서 머리에 이고 있는 눈 모자가 컸다. 여름이 되어야만 눈 모자가 없어진다고 한다. .. Japan/혼슈(06) 2006.03.15
일본#02 - 누마즈의 아침 거리 호텔 주변을 벗어나 하천을 따라 걷다가 시내를 향했다. 여행이던 출장이던 무조건 호텔을 벗어나 걷는 버릇이 있는데.. 그래야만 그 곳의 진정한(?)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걷다 보니 멀리 누마즈 역이 보인다.. 이왕 걷는 김에 역까지 한번 걸어보았다. 이미 익숙한 일본의 거리들.. 역.. Japan/혼슈(06)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