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14 - 수폿목사님의 선교센터 기숙사와 기독교 학교에서 태국에서의 7일째 오후는 수폿목사님이 운영하시는 기독교 학교의 기숙사에서 보냈습니다. 기숙사에서 여독을 풀고 난 뒤 그날 저녁은 세계적인 음식" 똠양꿍"으로 대접받았습다. ^o^ 물론 그 날 저녁 우리들의 공연은 여기서도 이어졌습니다. ^^ 우리의 공연은 그렇게 모두 6번 이루어졌습니다. 방콕에.. Asia/Thailand(06) 2009.11.26
태국#13 - 야호 산족 파란 마을을 떠나며 태국에서의 7일째 오늘은 이 곳 야호족이 사는 파란 마을의 짧았던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수폿목사님이 계시는 치앙라이의 선교센터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침은 위라완 자매가 일찍 일어나 우리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돼지고기에다가 태국식 죽을 만들었네요 잠시 후, 아이들이 옥.. Asia/Thailand(06) 2009.11.24
태국#12 - 야호 산족 파란마을의 사람들 태국에서의 6일째 오후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납니다. 아웃리치는 봉사활동을 근간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그건 아웃리치가 아닙니다. ^^ 그런데.. 비가 오네요. ^^ 비가 내리면 마을은 진흙탕으로 변합니다. 우산을 든 .. Asia/Thailand(06) 2009.11.22
태국#11 - 야호 산족 파란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 태국에서의 여섯째날! 오늘은 이 곳 야호 산족 파란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 보냅니다. 그들과 함께 말씀도 나누고 풍선 게임도 합니다. ^^ 태국의 산지족들은 기본적으로 샤머니즘 즉 무속신앙이기 때문에 태국의 불교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 때문인지.. 파란 마을의 아이들은 우리가 전하는 말씀도 .. Asia/Thailand(06) 2009.11.18
태국#10 - 파란 마을에서 대접 받은 맛있는 식사 태국에서의 여섯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밤새 너무 추웠기에 다들 잠을 설쳤지만 그래도 여김없이 아침은 찾아옵니다. ^^ 오늘은 이 곳 아이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말씀도 나눌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마을의 병든 사람들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일단 먹어야죠 ^^ 안개낀 마을입.. Asia/Thailand(06) 2009.11.16
태국#09 - 야호 산족의 파란마을에서 고생(?) 끝에 도착한 파란 마을.. 그 곳은 예상 했던대로 우리 나라의 60년대 수준을 방불케하는 곳이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 전쟁 직후의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낯선 외지인인들의 방문으로 어리둥절한 사람들.. 몰려드는 아이들.. 우리와 동행한.. Asia/Thailand(06) 2009.11.15
태국#08 - 야호 산족 파란마을로 갑니다. 덜컹거리는 트럭을 타고 야호 산족 파란마을로 갑니다. 태국은 다민족 국가입니다. 야호족은 산에 사는 소수민족 중 하나이고 그들이 사는 파란마을은 아직 외국인이 한번도 찾지 않은 곳입니다. 이런 소수민족은 태국 정부로부터 제대로된 혜택을 받지 못할뿐만 아니라 태국인들은 산지족 사람들을 .. Asia/Thailand(06) 2009.11.11
태국#07 -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야오족 소녀 다섯째날 아침.. 밤새워 버스를 타고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밤새서 11시간이나 버스를 탄다는 것은.. 음.. 아줌마들에게는 치명적인 일정입니다. --; 조금 늦게 터미널에 마중 나오신 수폿목사님을 따라 선교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찐방과 죽으로 아침을 먹으면서 목사님은 선교센터에 대.. Asia/Thailand(06) 2009.11.09
태국#06 - 치앙라이로 갑니다. 넷째날이 되었습니다. 벌써 목금토일.. 시간은 빨리도 갑니다. 오늘은 주일날이라서 싸이암 벧엘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물론 부채춤 공연과 무언극 리디머 공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 빈민가가 형성되어 있는 싸이암 지역 이 곳에서는 아이들을 방치하고 학교도 보내지 않는 것은 고사하고.. .. Asia/Thailand(06) 2009.11.08
태국#05 - 싸이암의 가난한 거리에서 셋째날 점심을 태국식으로 맛있게 먹고 두리안과 망고도 맛있게 먹은 후.. 싸이암의 거리로 나왔습니다. 싸와디카(안녕하세요) 프라짜우 락쿤카(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프라예수 락쿤카(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컵쿤마카(감사합니다.) 열심히 외운 태국어와 전도지를 손에 들고 벧엘 .. Asia/Thailand(06) 200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