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07(끝) -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Toronto) 캐나다 제 1의 도시 토론토(Toronto). 각종 인종들이 모여 사는 대도시. 그러나 관광지로서는 별로 볼 것이 없다는 평이 자자하다. 실제로 다녀보니... 나 역시 토론토(Toronto)는 관광지로서는.. 그렇게까지 큰 매력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든다. 그래도 최소 하루는 투자할 만하다~ 토론토 시청. .. Canada/Ontario(03) 2006.03.19
캐나다#06 - 빌게이츠도 탐내는 Uiversity of Waterloo 이제는 한국에서도 S대가 무조건 가장 좋은 대학교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물론 아직도 S대가 전반적으로 좋은 대학교인 것은 분명하지만 분명히 분야별로 더 좋은 학교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캐나다는 특히 더 그렇다. 분야별로 좋은 대학교들이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관점에서 가장 좋.. Canada/Ontario(03) 2006.03.12
캐나다#05 - 온타리오 알곤퀸 주립 공원(Algonquin Park) 온타리오(Ontario)주의 주립공원 알곤퀸 파크(Algonquin Park).. 이런 대자연의 공원이 국립도 아닌 주립이라니.. 정말 놀랄만한 캐나다의 자연이다.. 더욱이 그 크기가 경기도보다도 클 듯 하다. 가을이 되면 공원 전체가 불이 붙은 듯 새빨게 지는 그 곳이지만.. 아쉽게도 찾아간 때는 5월. 비록 단풍은 볼 수 .. Canada/Ontario(03) 2006.03.12
캐나다#04 - 온타리오(Ontario)의 호수들 캐나다는 호수가 많기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온라리오 주는 정말로 호수가 많다. 처가집이 있는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만해도.. Muskoka lake와 Gull lake라는 2개의 호수에 둘러쌓여 있다. 또 조금만 유명한 호수에는 영락없이 유람선이 뜬다. 어느 동네에 가도 호수 호수 호수.. 그야말로 호수의 나.. Canada/Ontario(03) 2006.03.10
캐나다#03 - 아쉬웠던 온타리오 패리사운드(Parrysound) 3만섬 패리사운드(Parrysound)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북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중 하나다. 물론 여기 말고도 호수를 낀 도시들은 정말로 많다. ^^ 어쨌든 캐나다는 한마디로 호수의 나라임에 분명하다. 미국과의 국경에 위치한 5대호를 비롯하여.. 저마다 이름을 갖고 있는 크고 작은 호수들이 도처에 널려있다... Canada/Ontario(03) 2006.03.03
캐나다#03 -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여행 넷째 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1박 2일로 오타와로 몬트리올를 방문하기로 했다. 오타와는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하루 종일 간다. 정말로 대륙이란 곳이 어떤 곳인가를 알려준다. 정말로 같은 Ontario라는 것이 느껴지지를 않는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나가려는데.. 어.. 주차표가 없.. Canada/OntarioQubec(05) 2006.03.02
캐나다#02 - 3만섬으로 유명한 패리사운드(Parrysound) 셋째날 아침.. 어디부터 갈까 고민하다가 지난 번 아직 시작을 안해서 타지 못했던.. Parrysound 3만섬 유람선을 타러 가기로 했다.. 아직 초여름이라서 아직은 바람이 쌀쌀하지만 그래도 꼭 타보고 싶었다. 렌트카에 시동을 걸고.. 출발~ 그렇게 2시간 여를 달리자 눈 앞에 그림 같은 동네가 펼쳐진다. Parrys.. Canada/OntarioQubec(05) 2006.02.28
캐나다#02 - 온타리오 나이아가라(Niagara) 폭포의 그 웅장함! 나이아가라! 만약에 토론토까지 가서 나이아가라를 안 본다면~ 그건 앙꼬없는 진빵을 맛 보는 것이라 다름없다고 말 할 수 있다. 어쨌든 온타리오(Ontario) 최대의 관광지는 역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다. 단언하건데.. 누구든지 처음 본 사람이라면 그 규모에서 가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처가집을 .. Canada/Ontario(03) 2006.02.25
캐나다#01 - 다시 찾은 캐나다 온타리오 2005년 휴가~ 2년만에 다시 처가집을 찾았다. 2003년 꿈같았던 추억을 되살리면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미 마눌님은 친정에 미리 가 있었고 나는 중간에 1주일의 휴가를 내었다. 지난번에 렌트를 하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Hertz에서 렌트를 하고.. 대신에.. 처가집 식구들에게는 마중나.. Canada/OntarioQubec(05) 2006.02.24
캐나다#01 - 처음 가보는 땅 온타리오 Gravenhurst 처가집은 캐나다다. 그러나 결혼한 지 한참 동안 찾아가볼 수가 없었다. 짧은 휴가와 넉넉치 못한 형편덕분이었다. 물론 아내는 혼자서 친정을 방문하고 있었지만 정말 아내에게 미안했다. 그러다가 2003년 봄 드디어 처가집을 찾았다. 그리고 이 여행을 위해서 거금 60만원을 주고 디카(삼성 V4)를 샀다. .. Canada/Ontario(03) 200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