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누워서 가는 슬리퍼스 좌석 타보셨나요? 캐나다로 떠납니다. 사정상 직장도 그만두었기에.. ㅎㅎ 중년을 넘긴 인생에서 한번 정도는 가질 수 있지만.. 그렇지만 마냥 허송세월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그런 소중한 시간들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지나갈 것임을 알기에.. 더욱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 토론토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기 위해 인.. Life in Canada/Canada 생활 2011.06.01
블로그 방학중입니다. - 개학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학중입니다. 방학이 끝날 때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이슨&메리언 올림 ps 이 글은 개학하면 지워질 수도 있습니다. Blog/블로그 2011.05.02
제주도#17 - 우도 팔경 지두청사의 비경 우도의 아홉번째 이야기입니다. 우도봉의 유명한 등대모형을 떠나서 청진동 쪽으로 내려갑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두청사(地頭靑莎)가 바로 이 근처인데.. 내려가는 방향에서는 안 보입니다. 당연히 가던 길을 멈추고 두리번 거립니다. 뭐.. 내려가다가 갈림길이 나타나면 다시 올라가면 되지요. .. Korea/제주도 2011.04.27
[블로그] 다음뷰(Daum View) 개선 제안 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일단, 오래간만의 포스팅인데 여행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ㅋㅋ 다음 뷰에 송고를 하고 계신 분들의 마음은 다 비슷하리라 봅니다. 물론 다음 뷰가 이웃을 쉽게 사귀고 구독을 쉽게할 수 있는 역할도 하지만 이왕이면 포스팅한 것이 베스트가 되고 이왕이면 랭킹도 높게 유.. Blog/블로그 2011.04.25
캐나다#S20(끝) - 토론토의 명품거리를 걸어볼까요? 오늘 포스팅은 길고 길었던.. 2010년 토론토와 온타리오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제이슨과 함께한 45편의 여행기.. 그리고 메리언의 20편의 소소한 풍경들.. 모두 65편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조카 줄리가 토론토 시내에 같이 나가자고 해서 쫄쫄 따라갑니다. 많이 바쁠텐데.. 그래도 한동안 .. Canada/Ontario(10) 2011.04.20
캐나다#S19 - 온타리오의 들판을 달려보자 세계에서 가장 긴 담수 비치인 와사가 비치(Wasaga Beach)를 떠나서 토론토로 돌아갑니다. 이제 토론토에서 몇일만 더 보내면 곧 한국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캐나다에 온지 거의 두달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세월...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차만 타면 자동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날.. Canada/Ontario(10) 2011.04.19
캐나다#S18 - 세계에서 가장 긴 담수 모래사장, 와사가비치 2 와사가 비치(Wasaga Beach)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추리고 추리고 또 추렸지만.. 그래도 올리고 싶은 사진이 여전히 많고... 시계열상 스토리도 남아 있기에 다시 한번 포스팅합니다. 1편은 http://blog.daum.net/jayslee/18120868 2편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편집해보았습니다. 와사가비치는 5대.. Canada/Ontario(10) 2011.04.18
휴일산책#13(끝) - 봄 꽃 맞으려 꼭 멀리 가야하나요? 백수가 되면 많이 편할 줄 알았는데.. 사는 것이 참 그렇지가 못합니다. ㅎㅎ 매일같이 산책할 것 같더니.. 일주일에 한번 하기도 어렵습니다. 잠시 짬을 내어.. 곧 해 넘어가기 전의 동네야산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4월도 이제 중순.. 남쪽 지방은 절정을 달리고 있는 꽃 소식이지만.. 중.. Take a Walk/휴일 산책 2011.04.16
중국#36 - 외국인들에게 편안한 북경 래디슨(Radisson) 호텔 북경에서의 느끼느끼하지만 맛있었던 첫 식사를 마치고.. 북경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서 호텔로 갑니다. 이번에 북경에서 묵게될 호텔은.. 래디슨(Radisson)호텔입니다. 꽤 유명한 체인호텔이기 때문에.. 살짝 기대도 됩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radisson.com 살짝 읽어보니.. 전세계적으로 4백개가 넘.. Asia/China(10) 2011.04.15
제주도#16 - 유명한 등대들이 다 모여 있는 우도봉 여덟번째 우도이야기입니다. 우도팔경 중에 하나인 동안경굴이 있는 검멀레 해안을 빠져나와 우도에서 가장 높은 곳~ 우도봉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등산입니다. ㅎㅎ 우도에 가면 바다도 보고 산(?)도 경험하게 되네요~ 우도봉을 찾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꼭대기에 등대가 보이기 때문에.... Korea/제주도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