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01 - 다시 오이타로! 2008년 봄 1박 2일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일본은 2박 3일 출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져버렸습니다. --; 큐슈는 2000년부터 수차례 다녀왔지만 디카가 없었던 시절이었고.. 지난 번 2007년초 쿄토/쿠마모토 출장에서는.. 디카를 가져갈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출장에서는 기특하게도 디카를 .. Japan/큐슈(08-1) 2008.03.29
겨울의 에버랜드 Festival World 겨울에 간 에버랜드 엄마 추워요~ ^^ 병아리도 따뜻하지만 암닭도 같이 따뜻한 듯.. 덕분에 졸리운 엄마 닭~ 추워도 사람만 많은 에버랜드.. 날아라~ 어느새 내려 앉은.. 날아라~ 뿔닭~ 다시 내려앉고.. 모두 날아라~ 날아~ 우리 모두의 근심 걱정 다 가지고 날아라~ 날아~ 끊이 없이 날아오고.. 끊이 없이 내.. Korea/경기도 2008.02.04
일본#11(끝) - 동경(도쿄) 5박 6일을 마치고 집으로 나이가 40대가 되면서 정말로 시간은 살처럼 빨리 간다. 아마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빨리가겠지만..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거의 첫 손님으로 급하게 아침을 먹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호텔을 나서서 신주쿠역으러 나섰다. 한참을 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자리를 비켜달란다.. ^^? 이런 자리를 잘못 .. Japan/도쿄(07) 2007.11.17
일본#10 - 고템바 프리미엄아울렛 여행 다섯째 날... 이제 이번 여행도 막바지다..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5박 6일 정말로 짧구나.. 호텔 조식을 꼭꼭 챙겨먹고 신주꾸로 나섰다. 다행이도 아침 조식은 하루도 안 빼먹었다. ㅎㅎ 미리 끊어둔 고템바행 버스 정류소로 향했다. 하꼬네 패스 살 때 미리 고템바로 가는 고속버스를 예약해 .. Japan/도쿄(07) 2007.11.03
일본#09 - 동경(도쿄) 에비수와 록본기의 밤 특급을 못 탄 관계로 늦게서야 신주쿠에 도착.. 배가 무지 고프기 시작했지만.. 그냥 신주꾸에서 저녁을 먹기 보다는.. 안 가 본 곳에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전철을 한번 갈아타고 내린 곳은 에비수.. 누군가가 꼬치요리집이 많다고 해서리.. ㅎㅎ 꼬치 집을 찾아 헤매던 중.. 웬 축제를 발견! 여름 .. Japan/도쿄(07) 2007.10.28
일본#08 - 하꼬네로 갑니다. 여행 넷째 날.. 하꼬네 가는 날이다. 사실 일정 짤 때 고민이 많았지만.. 4박 5일 동안 동경 지역 전체를 돌아봐야 하기 때문에 하꼬네를 당일치기 하기로 했다. --; 당일치기해도 역시 하꼬네 패스가 조금 싸다 편리함까지 따진다면 당근 당일치기라도 하꼬네 패스가 나을 듯하다. 다만.. 로망스카를 타.. Japan/도쿄(07) 2007.10.14
일본#07 - 동경(도쿄) 미타가의 스튜디오 지브리 여행 3일째.. 어젯밤 새로 옮긴 호텔은 신주꾸에 위치해 있어서 편하기는 한데.. 등급이 떨어져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억척같이 조식 다 챙겨먹고 무료 셔틀타고 신주쿠로 나와서 지브리 스튜디오(미술관)를 보기 위해서 길을 나섰다. 신주쿠에서 지브리 스튜디오 가는 길은 간단하다. JR 중앙선을 타.. Japan/도쿄(07) 2007.10.07
일본#06 - 동경(도쿄) 속의 도심 신주쿠 조금은 아쉬운 오다이바 관광을 마치고.. 복잡한 도심 속의 도심 신주쿠로 향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다는 지역.. 바로 일본 동경의 신주쿠(신숙:新宿)이다. 버스에서 내리자.. 다가오는 복잡함.. 신주쿠는 그야말로 정말 복잡하다. 지상도 복잡하지만 지하는 미로 찾기하기에 딱 좋다. 정.. Japan/도쿄(07) 2007.09.30
일본#05 - 동경(도쿄) : 오다이바 임해부도심 황거를 떠나 다시 버스를 타고 오다이바로 갔다. 중간에 레인보우브릿지도 보였지만.. 달리는 차안이라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오다이바는.. 보통 임해부도심이라고도 부른다. 오다이바에 도착해보니.. 입구에 자세한 안내판이 있다. 역시나 빠지지 않고 있는 대관람차, 하니문카~ 그런데 요즘 그렇.. Japan/도쿄(07) 2007.09.16
일본#04 - 동경(도쿄) : 황거 메이지 신궁을 떠나 황거로 갔다. 황거란... 쉽게 말하면 일본 왕(천황)이 사는 곳이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넓디 넓은 광장이 펼쳐진다~ 인구 밀도 높은 일본에서.. 천황에 대한 배려는 대단한 것 같다. 먼저 눈에 띄는 동상.. 누군지 분명히 읽었는데.. 그 사이에 잊어버렸다. 이제 나이는 못 속이겠구.. Japan/도쿄(07) 200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