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07 - 전원도시 온타리오 Gravenhurst 흔히들 미국 사람들은 캐나다를 "시골"이라고 부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캐나다 제 1의 도시라는 토론토의 인구가 300만명 정도? 그 것도 인근 지역을 모두 포함한 광역토론토 GTA(Great Toronto Area)의 인구입니다. 하기사 전철 노선 딱 2개인 곳이니 그리 큰 도시라고 볼 수도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막상 다.. Canada/Ontario(08) 2009.02.23
캐나다#06 - 온타리오의 작은 도시 Gravenhurst로 또 갑니다. 조카 결혼식과 피로연, 그리고 주일날 예배까지 모두 무사히 마치고 신혼여행 가는 조카를 조카 차로(BMW 처음 몰아봤습니다. ^^) 공항까지 내가 바래다 주고 다시 조카 차를 조카 집에 고이 모셔다 놓고~ 나의 작은 렌트카를 몰고 온타리오의 작은 도시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로 떠납니다~ Gravenhurst, Mu.. Canada/Ontario(08) 2009.01.24
캐나다#05 - 토론토의 주일 날 그리고 야경 주일날 예배를 드리러 처가집 식구들이 다니는 교회로 같이 갔습니다. 비록 한국에 있을 때는 신자가 아니었더라도 이민자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분들이 신앙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소수민족이기에 같은 민족으로 뭉칠 수(?) 있는 기회가.. 교회이기 때문일.. Canada/Ontario(08) 2008.12.31
캐나다#04 - 온타리오 배리(Barrie)라는 동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차를 달리면 배리(Barrie)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도 제법 사는 이 도시는 온타리오 남부(?)의 최상단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제법 큰 mall들도 보이고 Georgian College라는 대학도 있습니다. 배리(Barrie)하면 먼저 떠 오르는 것은.. 비록 오대호에 비길 바는 아.. Canada/Ontario(08) 2008.12.20
캐나다#03 - 온타리오의 맛있는 음식과 식당들 #1 캐나다의 토론토 지역은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기본은 보편적인 서양식이고.. 이외에도 이탈리안, 지중해식도 많습니다. 물론 중국음식을 비롯하여 일식, 베트남식, 태국식, 한식까지 정말로 다양합니다. 수백미터마다 있다고 해도 과.. Canada/Ontario(08) 2008.11.24
캐나다#02 - 토론토 노스욕의 콘도는 어떻게 생겼을까? 솔직히, 캐나다의 콘도는 조카집이 처음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 주택에 살기 때문에 콘도라는 개념은 캐나다에서는 도시에만 국한된 개념이고..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하네요. 물론 한국의 아파트와는 무엇인가가 다를 듯 합니다. ^^ 일단 정면에서 본 콘도. 10동이냐고요? No.. Canada/Ontario(08) 2008.09.27
캐나다#01 - 토론토의 노스욕(North York)으로 2008년 5월! 처 조카가 결혼하는 덕분에 또 다시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캐나다 방문은 이번이 벌써 4번째로군요! 조카의 신혼집은 한국인이 많이 산다는 노스욕(NorthYork)입니다. 조카의 신혼집은 1 bed room이지만 월세는 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그러나 이런 condo들은 guest house가 있어서 .. Canada/Ontario(08) 2008.09.15
일본#06(끝) - 또 가게 될까?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간만에 2박 3일... 더욱이 비행기 일정 때문에 여유롭습니다. 보통은 KAL Milage를 모으려고 Sky Team을 타지만 조금 여유로운 시간 운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Asiana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KAL의 경우 이미 여러차례 캐나다 갈 때 Milage를 사용했기 때문에.. 새삼 고맙기까지 합니다(?) Asiana도 .. Japan/큐슈(08-2) 2008.09.04
일본#05 - 오이타가와(오이타천)을 산책하면서 미팅이 오후에 있는 관계로... 여유있는 아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다시 호텔을 빠져나와.. 오이타천을 산책하기 시작했습니다. 산책로가 아주 잘 정비되어 있지요? 오이타 천을 따라 끝까지 걸으면 바다를 만납니다. 태평양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무엇인가를 확대해보니 화물선 하.. Japan/큐슈(08-2) 2008.08.23
일본#04 - 오이타의 거리를 걸으면서 오이타(大分)라는 소도시는 정말로 인연이 끊기지 않는 곳입니다. 어쩌면 한국의 그 어느 도시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곳일런지도.. 그러나 역시 매번 찾을 때마다..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변해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항상 그 자리에 똑 같이 그런 모습으로 있습니다. ^^ 이틀날 아침 늘 .. Japan/큐슈(08-2)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