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03 - 동경(도쿄) : 메이지 신궁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 푹 자고 난 다음 시작한 여행 둘째날.. 버스를 타고 동경 시내를 돌아다녔다. 오늘 일정은 메이지신궁, 황거, 오다이바, 신주쿠 순이다.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메이지신궁(메이지는 한자로 明治) 메이지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메이지유신이다. 그런데.. 메이지 유신에 대해서.. Japan/도쿄(07) 2007.08.31
일본#02 - 동경 러브 소나타 : 사이타마 수퍼아레나 이번 여행은.. 온누리교회에서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Love Sonana 동경집회 참석차 가게되었다. 집회는 단 하루였지만 어차피 2박 3일 휴가를 내어야 하는데.. 3일이나 4일이나 어차피 휴가가 되어버려서 4일 휴가를 내다보니 5박 6일의 일정이 되었다. 공항에 내려 버스를 타기 위해 멀리멀리 걸어갔다... Japan/도쿄(07) 2007.08.06
일본#01 - 동경(도쿄)에 다녀왔습니다. 2007년 여름 동경(도쿄) 여행은~ 휴가겸 교회에서 하는 아웃리치(Outreach)겸이었다. 5박 6일 일정이었고 물론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비행기를 작년 11월초에 타고 처음탔으니 8개월만인 듯.. 일본을 방문한 회수를 세어보니 10번째 인듯하다. 일본.. 은근히 많이 갔다 온 셈이다. ^^ 돼지고기에 밥. 반찬은 짠.. Japan/도쿄(07) 2007.08.05
호주 - 골드코스트와 Currumbin Sanctuary 이국의 아침 무사히 눈을 떴다. 어제밤은 그야말로 이틀만에 잠을 잔 것이었다. 오늘은 자유일정.. 어제 오후 몇 시간을 끌려 다녔지만 역시 패키지는 할 것이 못된다. 신혼여행만 아니었다면.. 그래도 4박 6일중에 full day 3일 중에 2일이 자유여행이라서 다행이다. 어디로 갈까? 아침에 정말로 맛 있는 .. Oceania/Autrailia(96) 2007.04.29
호주 - 브리스배인 손 흔드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뒤로하고 김포공항을 향했다. 처음 가보는 외국.. 결혼식의 피곤함도 잊고.. 벅착 기대가 밀려왔다. 아내는 익히 캐나다와 필리핀 등 외국여행에 익숙한지라.. 아무래도 들뜬 것은 나 혼자였던 것 같다.. 우리를 호주로 데려가줄 퀀타스 항공을 기다리고 있는 김포공항 제 .. Oceania/Autrailia(96) 2007.04.22
일본 - 가까운 일본 땅 큐슈 흔히들 일본을 가깝고도 먼 이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말을 바꿔야하지 않을까 한다. 몇번 일본을 가보니 이제는 정말로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 서로 노력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큐슈 지방은 아무래도 지리적인 여건으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 하다 큐슈 지방의 대표 도시들은 후.. Japan/큐슈(00) 2007.01.28
캐나다#12(끝) - 밴쿠버 : 맛있는 음식과 식당들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은 한국이지만.. 밴쿠버를 기억하기 위해 음식점에 대해 적어보기로 합니다. 사실.. 식당에 가서 음식을 찍어본 기억은 없습니다만... 이번에 밴쿠버에 있는 동안 몇 군데 음식점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밴쿠버는 아무래도 산업도시가 아닌 소비도시이기 때문에 외식문화.. Canada/BC(06) 2007.01.21
캐나다#11 - 밴쿠버 : 눈내린 포트무디(Port Moody) 제이슨을 한국으로 먼저 보내고 난 뒤.. 마치 밴쿠버에 옛날부터 살고 있었던 사람처럼 그렇게 조용히 지냈었습니다. 11월.. 아직 가을이지만 밴쿠버눈 겨울에도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을 구경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6년의 11월은 그런 Vancouver에 폭설이 .. Canada/BC(06) 2007.01.14
캐나다#10 - 밴쿠버 : 포트무디(Port Moody)의 한 고등학교 Choir 11월 3일 금요일 7일째. 이제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간다. --; 오늘 밤은 우연치 않게 Choir 발표가 있었고 초대받아서 감상했다. 부푼 마음(?)으로 학교를 찾았다. 처조카가 다니는 High School은 놀랍게도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이 더 많은 것 같다. --; 발표회는 Classical로부터 Jazz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 Canada/BC(06) 2007.01.07
캐나다#09 - 밴쿠버 : 포트무디(Port Moody)의 밤 11월 2일 목요일 여행 6일째..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남은 3일간은 만약의 사태(?)를 위해.. 광역 밴쿠버(Vancouver) 및 Fraser Valley의 동네들을 돌아 보았다. Summer Time이 끝난 관계로 너무나 해가 일찍 져서 빨리 빨리 돌아와야만 했다. 밴쿠버 지역은 역시 West Vancouver가 가장 좋고 North Vancouver도 좋은 것 같다... Canada/BC(06) 200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