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의 여름#4 - 지평선을 확인하고 싶다면 돌셋전망대 오늘은 Dorset이라는 마을로 갑니다. Dorset은 Algonquin Highland 지역에 속한 작은 town입니다. 지역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조금만 더 가면 유명한 Algonquin 공원이 있습니다. ^^ 이 곳에는 Algonquin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tower가 있습니다. Ontarion자체가 매우 평평하기 때문에 산이 없습니다. 따.. Canada/Ontario(11) 2014.01.28
온타리오의 여름#03 - 무스코카의 하루 2013년부터 시작된 북미대륙의 추위가 2014년에도 계속되네요. ^^ 하지만 제 포스팅은 여전히 지난 여름입니다. ㅎㅎ 오늘은 다시 Muskoka로 떠납니다. Muskoka는 토론토와 그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휴양지입니다. 토론토과 서울이라면 Muskoka는 강원도라고나할까요? 자주 가는 곳이지.. Canada/Ontario(11) 2014.01.21
온타리오의 여름#02 - 다소 실망스러웠던 Jackson's Point 정신 없는 년말년시가 가고 있습니다. ^^ 캐나다에서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보다는 덜 정신이 없어야할텐데.. 살다보니 그게 그렇지만도 않네요~ ㅎㅎ 어쨌든.. 다시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Simcoe 호수로 향합니다. 북미대륙에는 오대호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가장 크고 제일 .. Canada/Ontario(11) 2013.12.31
온타리오의 여름#01 - 시골로 가는 이유 제이슨입니다.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무엇을 할까 망설이다가 몇개를 묶어서 "온타리오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입니다. 캐나다의 총 인구는 3500만명(2011년 기준) 캐나다의 면적은 천만km2(대한민국의 약 10.. Canada/Ontario(11) 2013.12.03
캐나다여행#111(끝) - 캐나다 휴게소는 어떻게 생겼을까?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마지막 여행지였던 몬트리올을 뒤로 하고 토론토로 향하니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는 차로 약 6시간 점심을 중국식으로 두둑히 먹었으니 토론토에 도착해서 저녁을 하면 딱 맞습니다. ㅎㅎ 몬트리올은 퀘벡주의 서쪽 .. Canada/동부 일주(11) 2013.11.12
캐나다여행#110 - 캐나다 여행 다니면서 맛본 음식들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몬트리올을 마지막으로 캐나다 동부 일주 여행이 끝났습니다. 솔직히 일주라고 하기에는 뭔가 모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3주 정도 잡으면 제대로 보지 않을까 합니다. 2주간 약 5,000km 정도를 .. Canada/동부 일주(11) 2013.11.08
캐나다여행#109 - 몬트리올 차이나 타운을 걷다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여행의 마지막 날.. 오늘은 몬트리올을 떠나 토론토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호텔을 빠져나와 잠시 차이나타운을 걷습니다.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차이나타운.. 우리는 차이나타운이라도 부르지만 본인들은 "탕렌지"라고 합.. Canada/동부 일주(11) 2013.10.22
캐나다여행#108 - 베드 버그에 물린 사연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여행의 마지막 밤..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좋은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밤이니.. ㅎㅎ 지난 번 몬트리올에서도 좋은 인상을 주었던 Dauphine 호텔.. 물론 장소는 다르지만 같은 회사이니.. 그런데.. 그런데.. .. Canada/동부 일주(11) 2013.10.15
캐나다여행#107 - 몬트리올은 오히려 밤에 더 인산인해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몬트리올(프랑스 발음으로는 몽레알)에서의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서 체크인 하고 잠시 쉬다가.. 여행의 마지막 밤이라서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다시 나섭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갈까 고민하다가.. 걍.. 그냥 거리로 .. Canada/동부 일주(11) 2013.10.11
캐나다여행#106 - 비가 와서 다급해진 아저씨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몽레알(몬트리올)의 거리와 옛 항구를 걷고나니.. 이제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뭘 먹을까? 여행할 때 늘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몽레알이니 뭔가 퀘벡다운 음식을 먹으면 좋겠지만.. 사실 .. Canada/동부 일주(11)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