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Take a Walk 43

점심 산책#10 - 아름다운 5월의 꽃들이 피어 있는 시골 마을

잔인한 4월은 어느 덧 가고.. 계절의 여왕인 5월이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까지 자랑합니다. 비록 산수유도 지고.. 개나리도 지고.. 진달래도 지고.. 목련도 졌지만.. 여기서 봄 꽃 소식이 끝나지 않는 것은.. 5월이야말로 늦봄까지 피어 있는 봄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점심 산책#09 -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 복숭아 꽃밭

어린이날.. 다들 근무하기를 꺼려하는 날.. 결국 젊은(?) 직원들 대신에 어린이가 없는 사람이 근무해야 합니다. ㅎㅎ 덕분에 점심 먹고 카메라 메고 산책에 나섭니다. 이 곳 제가 근무하는 곳은 복숭아와 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특히 복숭아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스스로 자부하는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