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Take a Walk 43

점심 산책#18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토요일.. 곧 추석입니다. 차가 많이 막힐 줄 알았는데.. 오히려 평소의 토요일보다 차가 덜 막힙니다. 덕분에 회사에 도착해서 아침도 먹고.. ^^ 근무하면서 내다보는 시골 풍경은 그야말로 가을입니다. 더군다나 곧 한가위.. 점심 간단히 먹고~ 오늘도 WP10을 챙겨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화질은 똑딱이이..

점심 산책#15 - 태풍 곤파스(compass)가 만들어낸 풍경들

지난 수요일.. 일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러.. 회사 정문 밖을 나왔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내일 태풍이 온다던데.. 그렇게 수요일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하지만.. 저녁에도 태풍은 잠잠.. 태풍이 오기는 오나? 그렇게 단잠에 빠지고.. 그런데.. 태풍 이름이 compass던데.. 일본에서 명명하는 바..

점심 산책#14 -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는 시골마을

날씨가 정말로 덥습니다. 8월.. 언제나 쉬원해질까요? 근무하는 토요일.. 집중호우가 온다고 하길래.. 산책을 포기할까 하다가.. 비맞으면서도 하려고 WP10만 들고 출근합니다. 그러다가 비 안오면 어쩌지? 점심시간은 다 되어 가는데..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기는 했지만.. 비는 올 생각하지 않고.. 결..

점심 산책#11 - 어여쁜 6월의 꽃들이 피어 있는 시골 마을

쨍쨍~~ 정말 6월초의 열기는 대단합니다. 아직 습도가 낮아서 그렇지 온도만 따지면 한 여름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더워도 산책은 나가야지요? ^^ 일단 모자 준비하고~ 회사 앞 텃밭.. 누구나 신청하면 이렇게 자리를 내주고 푯말도 세워줍니다. 보통 상추등의 각종 엽채류와, 토마토, 오이, 고추,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