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Take a Walk 43

휴일 산책#08 - 꽃들도 아쉽게 바라본 황금빛 저녁

가을이 오는 듯 싶더니.. 이내 곧 겨울이 올 것만 같은 나날들.. 해가지려고하는 늦은 휴일 오후.. 간만에 NX10을 들고 앞산에 오릅니다. 이미 태양빛은 붉은 기운이 돕니다만.. 앞산은 한바퀴 도는데 30분이면 되기에.. ^^ 어쩌면 운이 좋아서 멋진 석양을 보게 되려는지도요.. 하기사 뻥 뚫린 그런 곳이 아..

점심 산책#21 - 걸어도 걸어도 좋기만 한 가을의 시골 길

멋진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비록 산책하기에 최적의 조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좋습니다. 아직 한 겨울이 아니기에.. ^^ 아니 어쩌면 이런 날씨가 걷기에 최적의 조건일런지도요~ 40대 후반의 직장인.. 사회적으로 가장 바쁠 나이지만.. 반대로 언제 회사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