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31 - 선구자에 나오는 용두레를 직접 보니 윤동주, 문익환, 김일성... 그 이름들을 뒤로 하고 용정중학교를 떠납니다. 다음 코스는? 일단 밥부터 먹습니다. ^^ 만주 여행을 하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우리 민족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많다보니..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중국요리와 퓨전된 것도 많고.. 아무래.. Asia/China(10) 2011.02.25
백남준아트센터에 가보셨나요? 쉬는 토요일.. 하지만 메리언이 너무 바뻐서 혼자서 어디를 갈지 고민입니다. 방콕을 가야할지.. 방글라데시아를 가야할지.. 그러다가.. 아~ 백남준아트홀이 갑자기 떠 올랐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ㅎㅎ 재빨리 홈페이지 검색을 해보니.. 동영상 촬영은 .. Korea/경기도 2011.02.24
경복궁을 방문하는 또 다른 이유 세종로 지하에 숨어 있는(?)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를 뒤로 하고... 다시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여전히 하늘은 뿌옇지만 날씨는 춥지 않아서 걷기에 참 좋습니다~ 이런 날.. 당연히 경복궁을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입장료가 공짜라서 걸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 참고로 경복궁 홈페이.. Korea/서울 2011.02.23
캐나다#08 - 엽서사진 같은 밴쿠버의 설경 밴쿠버(Vancouver)의 겨울은 2월이 되기 전에 끝나지만.. 흐린 하늘은 3월은 되어야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지난 번 내린 눈이 제대로 녹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하늘이 개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파란 하늘.. 물론 방향에 따라 아직 흐린 곳도 있지만.. 하얀 눈과 파란 하늘이 얽힌 밴쿠버.. Canada/BC(09) 2011.02.22
캐나다#07 - 눈내린 밴쿠버의 환상적인 풍경 눈이 옵니다. 밴쿠버(Vancouver)에 눈이 옵니다~ 밴쿠버는 쉽게 눈이 오지 않습니다. 북쪽과 동쪽으로 험준한 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여있고.. 서쪽으로는 멕시코 난류가 흘러서 겨울에도 왠만하면 영하를 내려가지 않는 덕분에.. 하루 종일 비가 오는 겨울이 계속됩니다. 그런 밴쿠버에 눈이 옵니다. 눈이 .. Canada/BC(09) 2011.02.21
[블로그5주년] 다음 뷰 베스트와 랭킹의 비밀 해부 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블로그 5주년 기념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다음 뷰 베스트와 랭킹에 대한 비밀을 철저하게 해부해봅니다. ^^ 이미 많은 분들이 다음 뷰 메카니즘에 대해서 올리셨지만 잘못된 해석도 더러 있고 구체성도 다소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뷰에서는 익히 .. Blog/블로그 2011.02.19
[블로그5주년] 제이슨과 메리언의 추억의 여행기 다섯살 생일 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오늘은 다음에 블로그를 만들고 첫 포스팅을 한지 딱 5년이 되는 날입니다. 바로 "제이슨과 메리언의 추억의 여행기"가 다섯살이 되는 날입니다. ^^ 제이슨은 8bit 컴퓨터로 시작한 컴퓨터 1세대입니다. 통신은 1,200bps 모뎀으로 Dacom, KETEL의 PC통신서비스부터 시작했습니다. 90.. Blog/블로그 2011.02.18
세종로에도 진짜 거북선이 있습니다 "세종이야기"를 빠져나오자.. 자동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맞아줍니다. 새로운 이야기는 바로 "충무공이야기"입니다. 충무공은 다 아시다시피 이순신장군의 시호입니다. 만약 그분이 없었다면 오늘 날의 우리가 있을까요? 역사는 왜곡되어 있을 것이고... 일본을 우리의 조국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지는 .. Korea/서울 2011.02.17
1~12월을 순수 우리말로 어떻게 부를까? 지난 설날 벼르고 별렸던.. 광화문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 가족들이 전세계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 관계로~ 한국에 남아 있는 몇 안되는 가족들이 모였기에.. 경복궁도 한바퀴 산책할 겸 시내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세종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세종 문화회관과 연결된 이 곳은 공립이라서 시.. Korea/서울 2011.02.16
캐나다#06 - 밴쿠버의 동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밴쿠버에서의 시간들이 오늘도 천천히 흘러갑니다. 얼마전에 미국도 갔다왔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또 좀이 쑤시기 시작합니다~ 마침 형부도 쉬시는 날이라 언니를 살살 꼬셔서 어디론가 떠납니다.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쉬 콜롬비아 주(이하 BC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광역밴쿠버와 밴쿠버섬.. Canada/BC(09)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