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 사람들이 많은 이유 모처럼만에 예술의 전당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얼마나 안 남은 내셔날지오그래픽 사진전도 볼 겸.. 가을이 늦게 가고 있는 서울의 가을도 즐길 겸.. 그런데..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서울 사람들 다 모였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제이슨과 메리언도 숫자를 보탰습니다. .. Korea/서울 2010.11.25
걷기 좋은 우리나라 전통 정원 희원 이미 만추라는 단어조차 어색해지는 시간이 되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어딘가로 가서 걸어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듭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오래간만에 "희원(熙園)"에 가보기로 합니다. 희원은 용인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호암미술관의 정원입니다. 먼저 홈페이지는.. http://hoam.samsungfoundati.. Korea/경기도 2010.11.24
캐나다#30 -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보는 방법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여행 6일차.. 벌써 여행 6일차라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하기사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하루가 가버렸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으니.. 사실상 여행은 다닌 날은 4일뿐이었습니다. 한국의 직장인이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는 최.. Canada/Ontario(10) 2010.11.23
캐나다#29 - 대자연의 숨소리 알곤퀸 공원 알곤퀸 공원 west information center를 빠져나와 동쪽으로 달립니다. 출발 자체가 늦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된 관계로.. 트레일은 포기하고.. 마음에 드는 호숫가에 가서 잠시 쉬다가 가기로 합니다. 그런데.. 호수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 쉬어야할런지.. ^^ 중간중간 차들이 서 있는 곳들을 지나갑니다. .. Canada/Ontario(10) 2010.11.22
휴일산책#09 - 청명산에서 본 아쉬운 노을 쉬는 날..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 들고 산책에 나섭니다. 주로 옆산(?)에 가거나 요즘 새로 개발한 뒷산(?)에 가지만 오늘은 앞산(?)으로 갑니다. 옆산과 뒷산은 아쉽게도 말만 산이지 이름도 없습니다. ^^ 그렇지만 앞산은 엄연하게 이름이 있습니다. 청명산.. 용인과 수원의 경계가 되는 산으로.. 동.. Take a Walk/휴일 산책 2010.11.20
중국#23 - 조국을 생각하게 만든 청산리 대첩의 현장 백두산을 떠난 버스는 연변자치주를 향해서 달립니다. 연변지차주는 백두산 동쪽 두만강 북쪽에 위치하지만.. 백두산에서 버스로 몇 시간을 달려야만 도착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창산리 대첩 현장을 들린다고 하네요~ 다시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청산리대첩.. 그 이름만 들어도 통쾌합니다. ^^ 개.. Asia/China(10) 2010.11.19
중국#22 - 백두산에서 맛본 조선족 음식 이제 헤어지면 언제 다시 볼 지 모르기에 천지와 비룡폭포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백두산 입구로 가는 셔틀 버스에 올라탑니다. 종점(?)에서 탔기에 잽싸게 버스 기사 뒷자리를 잡았지만.. 완행 버스답게 계속해서 사람을 태우고.. 중간에 소천지를 비롯하여 몇군데 포인트들이 나타나지만.. 단체 연수.. Asia/China(10) 2010.11.18
만추에 걷기 좋은 수원화성 가을이 아쉽게 갑니다. 지역에 따라 또 햇볕이 드는 정도에 따라.. 이미 낙화가 끝났거나 낙화가 시작되었거나 단풍이 절정이거나.. 어쨌든 가을이 갑니다. 지난 겨울과 여름에 수원화성을 돌아보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그 것은 모두 수원화성의 안쪽으로 돌았다는 사실입니다. 수원화.. Korea/경기도 2010.11.17
캐나다#28 - 대자연의 파노라마 알곤퀸 공원 알곤퀸 공원(Algonquine Park)의 East Gate Information Center를 찾는 이유는.. 이 곳에서 공원에 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 것과 더불어 멋진 전망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Gravenhurst에서 떠나올 때.. Dorset 전망대 갈까.. 여기 Algonquine West Gate갈까 고민하다가.. Dorset은 나중에 가을(?)에 가기로 하고.. ^^ 자.. Canada/Ontario(10) 2010.11.16
캐나다#27 - 알곤퀸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 알곤퀸 공원으로 들어선 이후로 차는 자주 멈칫멈칫합니다. 왜냐하면 곰이 후다닥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잽싸게 튀어서(?)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억울하지만 달리는 차에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알곤퀸 공원 인포메이션센터에 드디어 도착했습.. Canada/Ontario(10)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