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08 - 삶이 숨쉬는 곳, 성산포 또 하나의 올레 길인 우도를 가기 위해 호텔을 빠져나와 걷기 시작합니다~ 우도는 올레길 1-1 코스입니다. ^^ 길이 이어져 있지 않고 섬이기 때문에 이렇게 특별히 1-1 코스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걸어야하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ㅎㅎ 물론.. 그 전에 들려야할 곳이 있습니.. Korea/제주도 2011.01.06
제주도#07 - 성산일출봉의 고요한 아침 아름답고도 장엄한 일출을 뒤로 하고 뚜벅뚜벅 하산(?)을 시작합니다. 성산일출봉에 올랐다고 무조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맑은 날을 주신 분께 감사할 뿐입니다~ 그렇게 제주도에서의 여행 이틀째를 시작하기 위해 빨리빨리 호텔로 갑니다. 물론 호텔로 가기 전에 아침(?)도 먹어야지요.. Korea/제주도 2011.01.05
캐나다#40 - 생략하면 후회할 싸우전드 아일랜드(Thousand Islands) 많은 분들이 캐나다 여행을 가십니다. 그런데 여행사들의 상품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캐나다 완전 일주 8일~ 어떻게 캐나다를 완전 일주하는데 8일이면 되는지.. ^^ 더욱이 캐나다 동부만 관광하는 상품은 아예없고 미국 동부 관광할 때 보통 나이아가라 + 토론토 하루가 고작이고 긴 일정이라면 킹.. Canada/Ontario(10) 2011.01.04
캐나다#39 - 천섬의 예쁜 마을, 가나노크(Gananoque) 가나노크(Gananoque)의 아담한 박물관을 빠져나와.. Town중심부를 산책합니다. 캐나다의 시골이 대체로 깔끔한 편이기는 하지만.. 이 곳은 관광지라서 그런지 더욱 더 깔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아쉽다고나 할 것은.. 이런 마을들은 전부 거의 100% 백인들만 사는 마을이라는 것입니다. --~ 물론 여행자.. Canada/Ontario(10) 2011.01.03
제주도#06 - 성산일출봉에서 본 감동의 해돋이 성산일출봉에서의 해돋이를 보기 위해 그래도 나름 일찍 출발했지만.. 중간 중간에 야경 사진 찍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한 탓에.. 성산일출봉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그래도 아직 해가 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하기에.. 대부분 뒤에 편한 곳에 앉아들 계십니다. ^^ 덕분에 좋은 .. Korea/제주도 2011.01.01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2010년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0년의 마지막 날 원래 "여행"과 관련된 것만으로 블로그를 구성하는 것이 원칙이기는 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기존의 여행이 아닌 뭔가 더 뜻 깊은 포스팅으로 마무리하고 싶어졌습니다. 블로그 자체에 대한 review를 실어.. Other Story/봉사 2010.12.31
제주도#05 - 성산일출봉에서 본 제주도 야경 제주도에서 두번 째 날이 아직 안 밝았습니다. ㅎㅎ 일찍 잔 덕분에 새벽같이 눈을 뜹니다. ^^ 성산에 왔으니 당연히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봐야합니다. 아무리 제주도라도.. 새벽은 춥습니다. 옷 단단히 챙겨입고 호텔을 나섭니다. 성산일출봉 입구에 다다르자 일련의 오토바이 여행하시는 분들을 만납.. Korea/제주도 2010.12.30
중국#29 - 두만강에서 직접 본 북한 군인들 항일무장투쟁의 첫 승전보.. 봉오동전투 이제는 수몰되어 버린 역사의 현장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두만강변에 위치한 도문시입니다. 도문시는 연변자치주의 시중의 하나로 북한과 국경을 마주한 곳입니다. 물론 연변자치주일지라도 국경 수비는 중국군이 맡고 있습니다. .. Asia/China(10) 2010.12.29
캐나다#38 - 옛 캐나다를 알 수 있는 천섬의 관문 가나노크 박물관 여행 8일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8박 9일의 여행.. 오늘 저녁에는 다시 비행기 안에 있게됩니다~ 갈 때 비행기는 들뜸으로 피곤한지도 모르지만.. 돌아가는 비행기는 아쉬움으로 역시 잠을 이룰 수 없지요.. 저녁 비행기이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마지막으로 천섬(Thousand Island)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Thous.. Canada/Ontario(10) 2010.12.28
캐나다#37 - 불타는 토론토의 하늘 토론토 최대 아울렛 번밀을 떠나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Summer Time덕분에 늦게 지는 석양을 보러가기로 합니다. 어디가 좋을가? Lake Simcoe가는 국도인 Woodbine Ave를 따라가면 어떨까? 오.. 거기 좋아 좋아~~ 니산센트라에 시동을 걸고 달립니다. 그런데.. 어라.. 이미 태양은 저쪽 .. Canada/Ontario(10)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