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새골 사랑의 집 진새골 사랑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진새골은 진리로 새로워 지는 골짜기라는 의미이며 행정 이름이 아닙니다. 행정 구역상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진새골 사랑의 집은 1988년 주수일장로님이 뜻이 계셔서 개인 사유지를 헌납하시고 본인의 회사 및 뜻을 같이하는 회사들이 같이 설립.. Other Story/봉사 2009.11.01
캐나다#S1 - 자연이 살아 있는 호수와 숲으로 난 길 10월말의 밤.. 잠은 안 오고.. 갑자기 지난 여름 캐나다의 호수와 숲으로 난 길이 생각납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지니 그때 그 여름이 더 그립습니다. 호수가와 cottage.. 색감을 다르게.. ^^ 세워서.. ^^ X12 가동하여 당겨봅니다. 휴양지 답게 온 갖 깃발이 다 나부끼네요. ^^ 호수, 하늘 그리고 구름 .. Canada/Ontario(08) 2009.10.28
일본#02(끝) - 요코하마와 도쿄를 돌면서 요코하마 러브소나타를 무사히 마치고~ 요코하마와 도쿄를 버스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익히 일본은 수차례 방문했고.. 또 도쿄는 작년에 자세히(?) 구경했기 때문에.. 그닥 새로운 것은 없지만 그래도 여기는 한국이 아닌 일본이니 열심히 보고 듣고 즐거야지요! 자~ 버스타고 처음 간 곳은? 요코하마 차.. Japan/요코하마&도쿄(08) 2009.10.26
일본#01 - 요코하마 러브소나타 : 파시피코 2008년 요코하마(横浜) 러브소나타(Love Sonata)를 다녀왔습니다. 익히 2007년에 도쿄 러브소나타를 다녀왔지만 이번에도 또 가게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조금 늦었네요. ^^ 러브소나타는~ 온누리교회가 주축이 되어서 실시하고 있는 일본 문화 선교 프로그램입니다. 요코하마 러브소나타는 파시.. Japan/요코하마&도쿄(08) 2009.10.25
가을에 걷기 좋은 휘닉스 파크 가을은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임에 분명합니다. 파랗고 높은 하늘 쉬원한 바람.. 그리고 그 바람이 더 차가워지기 전에 어디론가 가서 걷고 싶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비행기라도 타고 제주도 올레길을 걷고 싶지만 ^^.. 아쉬운 가을.. 여기저기 고민하다가 비수기라서 저렴한 휘닉스 파크를 찾았습니다. .. Korea/강원도 2009.10.24
사이판#33(끝) - 공항에서 집으로 드디어 사이판 여행기의 마지막입니다. 4박 5일의 여행기를 이렇게 길게 쓰게 될지는 몰랐지만.. 그만큼 참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사이판 공항은 비록 국제공항이지만.. 우리나라의 지방공항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시설면에서는 훨씬 못합니다. 덕분에 Boarding Zone.. Oceania/Saipan(09) 2009.10.22
사이판#32 - 렌트카 반납하러 공항으로 갑니다. 사이판 그 짧았던 4박 5일을 마감하러 공항으로 갑니다. 써 놓고 보니 글 제목이 이상하네요. "집으로 가는 길"이 더 적당하겠지만 먼저 렌트카를 반납해야겠지요? ^^ 공항으로 가는 길은 이미 한번 예습(?)을 했기 때문에.. ^^ 만약 공항으로 가시는 길이 도무지 헛갈리신다면 비치 로드를 달리다가 무조.. Oceania/Saipan(09) 2009.10.21
사이판#31 - 타나팍 지역(Tanapag)과 사이판 산타로사, 코스타월드 투어 사이판 4박 5일의 마지막 일정으로 타나팍 지역을 돌아보았습니다. 렌트가 덕분에 정말로 별 곳을 다 돌아다녀봅니다. ^^ 흔히들 사이판에는 공업지대(?)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타나팍 지역은 소위 공업지대라고까지 부르기는 어렵지만.. 산업지대 정도로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iddle road(Chalan P.. Oceania/Saipan(09) 2009.10.20
사이판#30 - 남국의 여행 : 맛있는 음식, 식사 그리고 식당 이제 사이판 여행도 끝나갑니다. 4박 5일. 조금은 아쉽습니다. 8박 9일 정도면 각종 옵션도 다 해보고 원주민들 사는 동네도 여기저기 기웃거려볼텐데.. 그래도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는 것이 여행의 묘미(?)중에 하나겠지요? 오늘은 4박 5일 동안 먹은 것들을 기억해보려고 합니다. 여행가서 또 하.. Oceania/Saipan(09) 2009.10.19
사이판#29 - Charlie Dock 부두/선착장 Smiling cove marina와 Outer cove marina를 떠나 도착한 곳은 Charlie Dock 이 곳은 티니안이나 로타로 가는 여객선이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고 또 마나가하 정기선이 떠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각종 개인 요트들도 즐비한 곳이기도 하고요. 이 곳에 도착하니 15인승 밴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족히 100대도 .. Oceania/Saipan(09)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