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심천#29 -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 금수중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용봉무중화 - 금수중화(錦繡中華) 공연을 보러 갑니다. 용봉무중화는 용과 봉의 춤이라는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고 하는데.. 중국사람들 역시 자기네들을 금수중화라고 하네요. 그런데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좋은 자리가 없습니다. ㅠ.. Asia/China(11) 2013.09.27
캐나다여행#106 - 비가 와서 다급해진 아저씨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몽레알(몬트리올)의 거리와 옛 항구를 걷고나니.. 이제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뭘 먹을까? 여행할 때 늘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몽레알이니 뭔가 퀘벡다운 음식을 먹으면 좋겠지만.. 사실 .. Canada/동부 일주(11) 2013.09.17
캐나다여행#105 - 몬트리올 옛 항구를 거닐다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몽레알(몬트리올) 올드 타운의 중심인 자크 카르티에 광장를 빠져나와서.. 북미 최대의 내륙항이었던 몬트리올 올드 포트를 향해갑니다. 몬트리올 올드 포트는 대서양과 이어지는 바다 같이 넓은 세인트로렌스강을 따라 이.. Canada/동부 일주(11) 2013.09.10
캐나다여행#104 - 몬트리올을 거닐다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몬트리올.. 프랑스어 발음으로는 몽레알 두 곳의 유명한 교회를 빠져나와서 그 거리를 걷습니다. 이 올드 몽레알의 거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입니다. 비록 300년도 안되는 짧은 역사지만.. 생각해보면 300년도 .. Canada/동부 일주(11) 2013.09.05
홍콩-심천#28 -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중국요리 동방예상을 보고 난 이후에.. 하이라이트 공연이라고 할 수 있는 "용봉무중화 - 봉중화" 을 보기 전에 저녁 식사를 합니다. 공원내에는 식당이 제법 많은데.. 당연히 중식 요리집들입니다. 민속촌에서 햄버거나 피자를 팔면 이상하겠지요? ㅎㅎ 하지만 거듭해서 중식을 먹으면 아무래도 속.. Asia/China(11) 2013.08.30
홍콩-심천#27 - 놀랄만한 소수민족 의상쇼 "동방예상" 심천의 민속문화촌에는 3대 공연이 있습니다. 중국의 군주를 묘사하며 말을 타고 전쟁 장면을 보여주는 "한세대군주" 중국의 여러 소수 민족이 각각의 고유 의상을 입고나와서 춤을 추는 "동방예상(東方霓裳)" 중국의 역사와 거대한 제국의 위용을 보여주는 "용봉무중화(龍鳳舞 中華) " 이.. Asia/China(11) 2013.08.16
캐나다로 신혼 여행 간다면? 캐나다로 신혼여행 간다면? 더 자세하게 말한다면 캐나다 토론토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신혼 여행 간다면? 오늘은 이런 제목으로 한번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ㅎㅎ 익히 비슷한 류의 포스팅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한번 꾸며볼까 합니다. ^^ 제목은 신혼여행이지.. Life in Canada/토론토여행가이드 2013.08.09
캐나다여행#103 - 뱃사람의 교회 몬트리올 봉수크르 성당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몬트리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노트르담 성당을 빠져나와 후다닥 달려간 곳은? 바로 봉수크르 교회(Notre Same de Bonsecours Chapel)입니다. 이 교회의 뜻은 "Out Lady of Good Help" 라고 하네요. ^^ 1655년에 지어진 아주 오래된 성당.. Canada/동부 일주(11) 2013.08.02
캐나다여행#102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몬트리올 노트르담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몬트리올로 드디어 입성합니다. 2005년에 방문하고 드디어 두번째입니다. 나중에 일 때문에 계속 방문하게 됩니다만..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다시 보니 정말 반갑더군요 특히 2005년에 못 본 곳이 많아서 마음이 조금 급해졌.. Canada/동부 일주(11) 2013.07.19
캐나다여행#101 - 캐나다 경찰에게 걸린 사연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뉴브룬스윅의 마음의 들었던 호텔을 떠나서 오늘의 목적지인 몬트리올로 향합니다. 익히 2005년에 방문한 바 있었지만 벌써 세월이 많이 지났고 또 그 때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것이 있으니 제법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렇게 .. Canada/동부 일주(11) 2013.07.10